긴 연휴 끝…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출근길

입력 2016.09.19 (06:28) 수정 2016.09.1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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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닷새간의 긴 추석 연휴가 지나고 일상으로 돌아오셨을 텐데요.

서울 여의도에 중계차 연결해 출근길 모습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지 기자! 시민들 표정 어떤가요?

<리포트>

네, 이른 시간이지만 출근하는 시민들의 모습이 곳곳에서 눈에 띄고 있습니다.

이곳 여의도 환승센터도 아직은 한산하지만 조금씩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닷새 동안의 추석 연휴를 마치고 맞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오랜만에 고향에 다녀오신 분들도 많으실 텐데, 가족,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는지요.

누군가에겐 길고, 누군가에겐 짧은 연휴였겠지만,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셨길 바랍니다.

연휴동안 깨진 생활 리듬이 아직 회복되지 않았는지 일부 시민들의 얼굴에는 피곤한 기색도 보이는데요.

하지만 고향의 정을 듬뿍 안고 보다 넉넉해진 마음으로 활기를 찾은 모습도 엿보입니다.

연휴가 끝났다는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시민들은 다시 저마다의 일상으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 환승센터에서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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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긴 연휴 끝…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출근길
    • 입력 2016-09-19 06:28:46
    • 수정2016-09-19 08:33:25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닷새간의 긴 추석 연휴가 지나고 일상으로 돌아오셨을 텐데요.

서울 여의도에 중계차 연결해 출근길 모습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지 기자! 시민들 표정 어떤가요?

<리포트>

네, 이른 시간이지만 출근하는 시민들의 모습이 곳곳에서 눈에 띄고 있습니다.

이곳 여의도 환승센터도 아직은 한산하지만 조금씩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닷새 동안의 추석 연휴를 마치고 맞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오랜만에 고향에 다녀오신 분들도 많으실 텐데, 가족,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는지요.

누군가에겐 길고, 누군가에겐 짧은 연휴였겠지만,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셨길 바랍니다.

연휴동안 깨진 생활 리듬이 아직 회복되지 않았는지 일부 시민들의 얼굴에는 피곤한 기색도 보이는데요.

하지만 고향의 정을 듬뿍 안고 보다 넉넉해진 마음으로 활기를 찾은 모습도 엿보입니다.

연휴가 끝났다는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시민들은 다시 저마다의 일상으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 환승센터에서 KBS 뉴스 김민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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