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노트7 오늘부터 신제품 교환
입력 2016.09.19 (06:43)
수정 2016.09.1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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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배터리 폭발로 공식 리콜이 결정된 삼성 갤럭시노트7의 신제품 교환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각 이동통신사 매장에서 교환할 수 있는데, 매장 방문 전에 재고가 있는지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생활 경제 소식, 김경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오늘부터 전국 매장에서 배터리 폭발이 발생한 삼성 갤럭시노트7을 새 제품으로 교환해줍니다.
리콜 대상은 국내에서 팔린 갤럭시노트7 40만 대이며, 본체만 있어도 교환은 가능합니다.
교환은 개통한 순서대로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며, 매장 방문 전에 재고 여부를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소비자가 활용하지 않아서 사라진 신용카드 포인트가 올해 상반기에만 681억 원에 달한다며, 포털사이트 '파인'에서 포인트를 조회해 사용하라고 조언했습니다.
또 카드사가 선지급하는 '세이브 포인트' 이용 고객 가운데 40%는 실적을 충족하지 못해 할인 금액을 현금으로 토해냈다면서, 약관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가입하라고 밝혔습니다.
다음달부터 삼성생명과 한화생명, 흥국생명 등 주요 생명보험사들의 보장성 보험료가 5%에서 10% 가량 인상될 전망입니다.
보험사들은 그동안 손해가 누적됐는데도 올리지 않았던 보험료를 현실화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배터리 폭발로 공식 리콜이 결정된 삼성 갤럭시노트7의 신제품 교환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각 이동통신사 매장에서 교환할 수 있는데, 매장 방문 전에 재고가 있는지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생활 경제 소식, 김경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오늘부터 전국 매장에서 배터리 폭발이 발생한 삼성 갤럭시노트7을 새 제품으로 교환해줍니다.
리콜 대상은 국내에서 팔린 갤럭시노트7 40만 대이며, 본체만 있어도 교환은 가능합니다.
교환은 개통한 순서대로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며, 매장 방문 전에 재고 여부를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소비자가 활용하지 않아서 사라진 신용카드 포인트가 올해 상반기에만 681억 원에 달한다며, 포털사이트 '파인'에서 포인트를 조회해 사용하라고 조언했습니다.
또 카드사가 선지급하는 '세이브 포인트' 이용 고객 가운데 40%는 실적을 충족하지 못해 할인 금액을 현금으로 토해냈다면서, 약관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가입하라고 밝혔습니다.
다음달부터 삼성생명과 한화생명, 흥국생명 등 주요 생명보험사들의 보장성 보험료가 5%에서 10% 가량 인상될 전망입니다.
보험사들은 그동안 손해가 누적됐는데도 올리지 않았던 보험료를 현실화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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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갤럭시노트7 오늘부터 신제품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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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19 06:45:26
- 수정2016-09-19 08:35:52
![](/data/news/2016/09/19/3346695_280.jpg)
<앵커 멘트>
배터리 폭발로 공식 리콜이 결정된 삼성 갤럭시노트7의 신제품 교환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각 이동통신사 매장에서 교환할 수 있는데, 매장 방문 전에 재고가 있는지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생활 경제 소식, 김경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오늘부터 전국 매장에서 배터리 폭발이 발생한 삼성 갤럭시노트7을 새 제품으로 교환해줍니다.
리콜 대상은 국내에서 팔린 갤럭시노트7 40만 대이며, 본체만 있어도 교환은 가능합니다.
교환은 개통한 순서대로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며, 매장 방문 전에 재고 여부를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소비자가 활용하지 않아서 사라진 신용카드 포인트가 올해 상반기에만 681억 원에 달한다며, 포털사이트 '파인'에서 포인트를 조회해 사용하라고 조언했습니다.
또 카드사가 선지급하는 '세이브 포인트' 이용 고객 가운데 40%는 실적을 충족하지 못해 할인 금액을 현금으로 토해냈다면서, 약관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가입하라고 밝혔습니다.
다음달부터 삼성생명과 한화생명, 흥국생명 등 주요 생명보험사들의 보장성 보험료가 5%에서 10% 가량 인상될 전망입니다.
보험사들은 그동안 손해가 누적됐는데도 올리지 않았던 보험료를 현실화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배터리 폭발로 공식 리콜이 결정된 삼성 갤럭시노트7의 신제품 교환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각 이동통신사 매장에서 교환할 수 있는데, 매장 방문 전에 재고가 있는지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생활 경제 소식, 김경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오늘부터 전국 매장에서 배터리 폭발이 발생한 삼성 갤럭시노트7을 새 제품으로 교환해줍니다.
리콜 대상은 국내에서 팔린 갤럭시노트7 40만 대이며, 본체만 있어도 교환은 가능합니다.
교환은 개통한 순서대로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며, 매장 방문 전에 재고 여부를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소비자가 활용하지 않아서 사라진 신용카드 포인트가 올해 상반기에만 681억 원에 달한다며, 포털사이트 '파인'에서 포인트를 조회해 사용하라고 조언했습니다.
또 카드사가 선지급하는 '세이브 포인트' 이용 고객 가운데 40%는 실적을 충족하지 못해 할인 금액을 현금으로 토해냈다면서, 약관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가입하라고 밝혔습니다.
다음달부터 삼성생명과 한화생명, 흥국생명 등 주요 생명보험사들의 보장성 보험료가 5%에서 10% 가량 인상될 전망입니다.
보험사들은 그동안 손해가 누적됐는데도 올리지 않았던 보험료를 현실화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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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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