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김하늘·수애, 여배우의 귀환

입력 2016.09.19 (08:23) 수정 2016.09.1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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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감성 여배우 김하늘, 수애씨가 안방극장으로 귀환합니다.

먼저 결혼 후 첫 복귀작이자 4년 만에 드라마로 컴백하는 김하늘씨는요.

KBS 드라마 <공항 가는 길>을 통해 경력 12년차 부사무장 승무원, ‘최수아’로 변신할 예정인데요.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예고가 공개되며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녹취> 김하늘 : "이 날씨랑 굉장히 잘 어울리는 저희 드라마 응원해주시고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한 명의 멜로 여신, 수애 씨도 9년 만에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오는데요.

10월 첫 방송될 KBS 새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를 통해, 엉뚱 발랄한 캐릭터 ‘홍나리’로 변신할 예정이라네요.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멜로 여신들.

그녀들의 눈부신 활약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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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김하늘·수애, 여배우의 귀환
    • 입력 2016-09-19 08:29:52
    • 수정2016-09-19 09: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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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감성 여배우 김하늘, 수애씨가 안방극장으로 귀환합니다.

먼저 결혼 후 첫 복귀작이자 4년 만에 드라마로 컴백하는 김하늘씨는요.

KBS 드라마 <공항 가는 길>을 통해 경력 12년차 부사무장 승무원, ‘최수아’로 변신할 예정인데요.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예고가 공개되며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녹취> 김하늘 : "이 날씨랑 굉장히 잘 어울리는 저희 드라마 응원해주시고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한 명의 멜로 여신, 수애 씨도 9년 만에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오는데요.

10월 첫 방송될 KBS 새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를 통해, 엉뚱 발랄한 캐릭터 ‘홍나리’로 변신할 예정이라네요.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멜로 여신들.

그녀들의 눈부신 활약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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