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평균 나이 70세 치어리더팀 ‘재팬 폼폼’

입력 2016.09.19 (10:55) 수정 2016.09.1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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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도쿄에서 전국 치어리딩.

댄스 챔피언십이 열렸는데요,

평균 나이만 무려 70세!

'재팬 폼폼' 팀이 놀라운 열정을 보여 주목받았습니다.

영화 '드림 걸스'의 주제곡에 맞춰 무대를 선보이는 '재팬 폼폼' 치어리더들!

활력이 넘칩니다.

<녹취> 타키노 후미에(치어리더팀 '재팬 폼폼') : "치어리딩으로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84세인 타키노 후미에 씨는 20년 전 '재팬 폼폼'을 처음 결성했습니다.

팀원들은 노년의 팀이 이렇게 오래갈 줄은 몰랐다는데요.

할머니 치어리더들의 '청춘'이 오래도록 계속되길 기대해봅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화제 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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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 영상] 평균 나이 70세 치어리더팀 ‘재팬 폼폼’
    • 입력 2016-09-19 10:58:07
    • 수정2016-09-19 11:19:30
    지구촌뉴스
최근 도쿄에서 전국 치어리딩.

댄스 챔피언십이 열렸는데요,

평균 나이만 무려 70세!

'재팬 폼폼' 팀이 놀라운 열정을 보여 주목받았습니다.

영화 '드림 걸스'의 주제곡에 맞춰 무대를 선보이는 '재팬 폼폼' 치어리더들!

활력이 넘칩니다.

<녹취> 타키노 후미에(치어리더팀 '재팬 폼폼') : "치어리딩으로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84세인 타키노 후미에 씨는 20년 전 '재팬 폼폼'을 처음 결성했습니다.

팀원들은 노년의 팀이 이렇게 오래갈 줄은 몰랐다는데요.

할머니 치어리더들의 '청춘'이 오래도록 계속되길 기대해봅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화제 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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