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6.09.19 (16:59) 수정 2016.09.1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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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에 투자 압력’ 강만수 소환

대우조선해양에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이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강 전 행장이 친인척과 지인의 업체에 수십억 원을 투자하도록 압력을 넣었는지 추궁하고 있습니다.

‘갤노트7’ 교환…일부 매장서 ‘지체’

배터리 결함으로 리콜이 결정된 갤럭시노트7의 새 제품 교환이 시작됐습니다. 일부 매장에선 물량이 부족해 교환이 늦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주에 강풍 등 2차 피해…재산 피해 산출

지진이 발생한 경주지역에 오늘 초속11.8m가 넘는 강풍이 불면서 비닐 가림막이 날라가고 기와가 떨어지는 2차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정부는 자치단체와 함께 정확한 재산 피해액을 산출한 뒤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7살 아동 ‘사망 뺑소니’ 용의자 긴급체포

부산에서 7살 어린이를 차로 치여 숨지게 하고 달아났던 용의자가 긴급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차량 파편을 단서로 동일 차종을 추적한 끝에 용의자를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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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9-19 15:32:03
    • 수정2016-09-19 17:09:02
    뉴스 5
‘대우조선에 투자 압력’ 강만수 소환

대우조선해양에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이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강 전 행장이 친인척과 지인의 업체에 수십억 원을 투자하도록 압력을 넣었는지 추궁하고 있습니다.

‘갤노트7’ 교환…일부 매장서 ‘지체’

배터리 결함으로 리콜이 결정된 갤럭시노트7의 새 제품 교환이 시작됐습니다. 일부 매장에선 물량이 부족해 교환이 늦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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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아동 ‘사망 뺑소니’ 용의자 긴급체포

부산에서 7살 어린이를 차로 치여 숨지게 하고 달아났던 용의자가 긴급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차량 파편을 단서로 동일 차종을 추적한 끝에 용의자를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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