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신생아 떨어지는데…“본능적으로 구했죠!”

그런가하면 병원을 찾은 남성이 접수대 위에 아기바구니를 올려놓는데요.

바구니가 '기우뚱' 신생아가 바닥에 떨어지는 찰나!

극적으로 아기를 받은 천사가 있습니다.

접수대에 있던 직원인데요.

본능적으로 팔을 뻗어 신생아를 받아냅니다.

"제가 받았어요, 받았어, 걱정마세요" 부모를 안심시킵니다.

속이 타는 지 연거푸 물을 들이키는 아기 아빠, 접수원도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부모들이 진정할 때까지 우는 아기를 어르고 달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