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게임하다가 딸 임신 소식에 ‘울컥’

입력 2016.09.19 (20:47) 수정 2016.09.19 (20: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가족이 모여 일명 '고요 속의 외침'이라는 게임을 즐기는데요.

음악을 크게 튼 헤드셋을 끼고 사위가 하는 말을 맞추는 아버지!

하지만 전혀 엉뚱한 대답만 합니다.

<녹취> "너는 해변에 갈거야. (당신은, 될 거에요, 할아버지가) 그래 난 아빠지. (아니요, 할아버지요) 아, 할아버지! 나는 할아버지가 된다! 뭐라고? 내가 할아버지가 된다고?"

게임을 하다 딸의 임신 소식을 듣게 된 아버지!

어리둥절한 것도 잠시 딸을 꼭 껴안아주는데요.

행복과 감동이 화면 밖까지 전해집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브리핑] 게임하다가 딸 임신 소식에 ‘울컥’
    • 입력 2016-09-19 20:54:53
    • 수정2016-09-19 20:56:47
    글로벌24
가족이 모여 일명 '고요 속의 외침'이라는 게임을 즐기는데요.

음악을 크게 튼 헤드셋을 끼고 사위가 하는 말을 맞추는 아버지!

하지만 전혀 엉뚱한 대답만 합니다.

<녹취> "너는 해변에 갈거야. (당신은, 될 거에요, 할아버지가) 그래 난 아빠지. (아니요, 할아버지요) 아, 할아버지! 나는 할아버지가 된다! 뭐라고? 내가 할아버지가 된다고?"

게임을 하다 딸의 임신 소식을 듣게 된 아버지!

어리둥절한 것도 잠시 딸을 꼭 껴안아주는데요.

행복과 감동이 화면 밖까지 전해집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