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수석 처가 재산관리인 검찰 조사
입력 2016.09.20 (09:43)
수정 2016.09.2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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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관련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우 수석 처가의 재산을 관리해온 삼남개발 이 모 전무를 추석 연휴 전 두 차례 소환해 가족 회사 관련 의혹 등을 조사했습니다.
이 전무는 가족 회사가 빌린 고급 외제차를 최대주주인 우 수석의 부인이 주로 탔다며 사업 목적에 반하지 않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석수 감찰관의 기밀 누설 의혹과 관련해선 감찰관과 통화한 일간지 기자와 녹취록을 보도한 MBC의 관계자 등 핵심 참고인들이 출석에 응하지 않아 수사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이 전무는 가족 회사가 빌린 고급 외제차를 최대주주인 우 수석의 부인이 주로 탔다며 사업 목적에 반하지 않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석수 감찰관의 기밀 누설 의혹과 관련해선 감찰관과 통화한 일간지 기자와 녹취록을 보도한 MBC의 관계자 등 핵심 참고인들이 출석에 응하지 않아 수사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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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병우 수석 처가 재산관리인 검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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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0 09:50:43
- 수정2016-09-20 10:26:20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관련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우 수석 처가의 재산을 관리해온 삼남개발 이 모 전무를 추석 연휴 전 두 차례 소환해 가족 회사 관련 의혹 등을 조사했습니다.
이 전무는 가족 회사가 빌린 고급 외제차를 최대주주인 우 수석의 부인이 주로 탔다며 사업 목적에 반하지 않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석수 감찰관의 기밀 누설 의혹과 관련해선 감찰관과 통화한 일간지 기자와 녹취록을 보도한 MBC의 관계자 등 핵심 참고인들이 출석에 응하지 않아 수사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이 전무는 가족 회사가 빌린 고급 외제차를 최대주주인 우 수석의 부인이 주로 탔다며 사업 목적에 반하지 않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석수 감찰관의 기밀 누설 의혹과 관련해선 감찰관과 통화한 일간지 기자와 녹취록을 보도한 MBC의 관계자 등 핵심 참고인들이 출석에 응하지 않아 수사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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