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6.09.20 (18:58) 수정 2016.09.2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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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신형 로켓 엔진 분출 시험 성공”

북한이 서해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에서 신형 로켓용 엔진 분출 시험에 성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다음 달 10일 노동당 창당기념일을 전후해 장거리 미사일 발사 도발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경주 여진 400여 차례…“5.0 초반 여진 가능”

어제저녁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4.5의 지진 이후 여진이 다시 늘고 있습니다. 첫 지진 발생 후 지금까지 400여 차례의 여진이 이어졌고, 5.0 초반대 여진도 일어날 수 있단 경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진앙지 주민 ‘불안’…복구 ‘막막’

경주 진앙지 인근 주민들은 여진으로 약해진 시설물의 붕괴 우려로 불안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강풍주의보까지 겹쳐 복구는 더딘 가운데 문화재 피해는 쉰 여덞 건으로 늘었습니다.

‘불법 개조 승강기’ 깔려 80대 사망

전남 여수의 한 교회에서 80대 할머니가 불법 개조된 승강기에 깔려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승강기에는 추락 방지용 안전장치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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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9-20 17:33:47
    • 수정2016-09-20 19:03:30
    뉴스 7
北, “신형 로켓 엔진 분출 시험 성공”

북한이 서해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에서 신형 로켓용 엔진 분출 시험에 성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다음 달 10일 노동당 창당기념일을 전후해 장거리 미사일 발사 도발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경주 여진 400여 차례…“5.0 초반 여진 가능”

어제저녁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4.5의 지진 이후 여진이 다시 늘고 있습니다. 첫 지진 발생 후 지금까지 400여 차례의 여진이 이어졌고, 5.0 초반대 여진도 일어날 수 있단 경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진앙지 주민 ‘불안’…복구 ‘막막’

경주 진앙지 인근 주민들은 여진으로 약해진 시설물의 붕괴 우려로 불안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강풍주의보까지 겹쳐 복구는 더딘 가운데 문화재 피해는 쉰 여덞 건으로 늘었습니다.

‘불법 개조 승강기’ 깔려 80대 사망

전남 여수의 한 교회에서 80대 할머니가 불법 개조된 승강기에 깔려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승강기에는 추락 방지용 안전장치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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