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만 5천 톤 급 배도 거뜬…초대형 ‘배 승강기’
입력 2016.09.21 (06:48)
수정 2016.09.21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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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양쯔강 중상류 협곡을 잇는 싼샤댐!
높이만 185미터, 길이는 무려 2천 3백 미터가 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수력발전 댐인데요.
그 어마어마한 규모에 걸맞게 아주 특별한 시설이 최근 개통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바로 기계식 주차장을 떠올리게 하는 선박 승강기인데요.
배가 들어가면 작동하는 방식으로 만 5천 톤급의 유람선도 가뿐히 들어올려 상류로 이동시킨다고 합니다.
덕분에 3시간 이상 걸리던 운항 시간이 40분으로 단축됐으며 높이 113미터 관문을 통과하는 선박들의 모습은 현지인들 사이에서 새로운 관광 명물로 떠올랐다고 합니다.
높이만 185미터, 길이는 무려 2천 3백 미터가 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수력발전 댐인데요.
그 어마어마한 규모에 걸맞게 아주 특별한 시설이 최근 개통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바로 기계식 주차장을 떠올리게 하는 선박 승강기인데요.
배가 들어가면 작동하는 방식으로 만 5천 톤급의 유람선도 가뿐히 들어올려 상류로 이동시킨다고 합니다.
덕분에 3시간 이상 걸리던 운항 시간이 40분으로 단축됐으며 높이 113미터 관문을 통과하는 선박들의 모습은 현지인들 사이에서 새로운 관광 명물로 떠올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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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만 5천 톤 급 배도 거뜬…초대형 ‘배 승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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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1 06:48:20
- 수정2016-09-21 07:33:31
중국 양쯔강 중상류 협곡을 잇는 싼샤댐!
높이만 185미터, 길이는 무려 2천 3백 미터가 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수력발전 댐인데요.
그 어마어마한 규모에 걸맞게 아주 특별한 시설이 최근 개통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바로 기계식 주차장을 떠올리게 하는 선박 승강기인데요.
배가 들어가면 작동하는 방식으로 만 5천 톤급의 유람선도 가뿐히 들어올려 상류로 이동시킨다고 합니다.
덕분에 3시간 이상 걸리던 운항 시간이 40분으로 단축됐으며 높이 113미터 관문을 통과하는 선박들의 모습은 현지인들 사이에서 새로운 관광 명물로 떠올랐다고 합니다.
높이만 185미터, 길이는 무려 2천 3백 미터가 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수력발전 댐인데요.
그 어마어마한 규모에 걸맞게 아주 특별한 시설이 최근 개통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바로 기계식 주차장을 떠올리게 하는 선박 승강기인데요.
배가 들어가면 작동하는 방식으로 만 5천 톤급의 유람선도 가뿐히 들어올려 상류로 이동시킨다고 합니다.
덕분에 3시간 이상 걸리던 운항 시간이 40분으로 단축됐으며 높이 113미터 관문을 통과하는 선박들의 모습은 현지인들 사이에서 새로운 관광 명물로 떠올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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