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파기 공사 현장 인근 주택 벽 붕괴…8명 대피
입력 2016.09.21 (12:28)
수정 2016.09.21 (12: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터파기 공사중인 신축 건물 공사현장 인근에 있는 주택 벽면이 무너져 주민들이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어젯밤 10시 50분쯤 서울 강북구의 한 다가구주택 신축 공사장에 인접한 주택에서 벽면 일부가 무너져 주민 8명이 임시대피소로 이동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장에서 터파기 공사를 하다 주택 벽면을 받치던 토사를 건드려 붕괴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 50분쯤 서울 강북구의 한 다가구주택 신축 공사장에 인접한 주택에서 벽면 일부가 무너져 주민 8명이 임시대피소로 이동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장에서 터파기 공사를 하다 주택 벽면을 받치던 토사를 건드려 붕괴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터파기 공사 현장 인근 주택 벽 붕괴…8명 대피
-
- 입력 2016-09-21 12:29:05
- 수정2016-09-21 12:37:53
터파기 공사중인 신축 건물 공사현장 인근에 있는 주택 벽면이 무너져 주민들이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어젯밤 10시 50분쯤 서울 강북구의 한 다가구주택 신축 공사장에 인접한 주택에서 벽면 일부가 무너져 주민 8명이 임시대피소로 이동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장에서 터파기 공사를 하다 주택 벽면을 받치던 토사를 건드려 붕괴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 50분쯤 서울 강북구의 한 다가구주택 신축 공사장에 인접한 주택에서 벽면 일부가 무너져 주민 8명이 임시대피소로 이동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장에서 터파기 공사를 하다 주택 벽면을 받치던 토사를 건드려 붕괴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