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09.21 (21:00) 수정 2016.09.2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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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농업진흥지역 해제 추진”

농사 용도로만 쓸 수 있는 농업진흥지역을 해제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쌀 재배 면적을 줄여 과잉 생산량을 조절하고 쌀 값도 안정시키겠다는 취지인데, 선결 조건은 없는지 알아봅니다.

美 폭격기 휴전선 근접비행…“대북 경고”

미군 전략사령관 내정자가 북한이 결국은 대륙간탄도미사일을 개발할 것이라고 평가한 가운데 미국의 전략폭격기 B-1B는 한반도 군사분계선 인근까지 비행하며 강력한 대북 경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대북무역 中기업 추가 수사…“12만 명 해외 노동”

훙샹그룹에 이어 대북 무역에 관여한 10여 개 중국 회사 대표들이 공안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이 전 세계에 파견한 해외 노동자가 최대 12만 명에 달한다는 연구결과도 나왔습니다.

또 규모 3.5 여진…지진 예측 조사 착수

이르면 내일(22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경주에선 규모 3.5의 여진이 또 발생했습니다. 지진 활동을 예측하기 위한 계측 조사와, 정확한 지진 피해액을 산정하는 작업도 시작됐습니다.

불길 속 이웃 살린 ‘의인’…끝내 하늘나라로

화재 현장에서 이웃들을 대피시키다 숨진 20대 청년의 숭고한 희생이 잔잔한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교통사고 피해자를 돕던 한 20대 남성은 2차 사고를 당해 중태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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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9-21 19:56:53
    • 수정2016-09-21 21:07:11
    뉴스 9
당정청 “농업진흥지역 해제 추진”

농사 용도로만 쓸 수 있는 농업진흥지역을 해제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쌀 재배 면적을 줄여 과잉 생산량을 조절하고 쌀 값도 안정시키겠다는 취지인데, 선결 조건은 없는지 알아봅니다.

美 폭격기 휴전선 근접비행…“대북 경고”

미군 전략사령관 내정자가 북한이 결국은 대륙간탄도미사일을 개발할 것이라고 평가한 가운데 미국의 전략폭격기 B-1B는 한반도 군사분계선 인근까지 비행하며 강력한 대북 경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대북무역 中기업 추가 수사…“12만 명 해외 노동”

훙샹그룹에 이어 대북 무역에 관여한 10여 개 중국 회사 대표들이 공안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이 전 세계에 파견한 해외 노동자가 최대 12만 명에 달한다는 연구결과도 나왔습니다.

또 규모 3.5 여진…지진 예측 조사 착수

이르면 내일(22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경주에선 규모 3.5의 여진이 또 발생했습니다. 지진 활동을 예측하기 위한 계측 조사와, 정확한 지진 피해액을 산정하는 작업도 시작됐습니다.

불길 속 이웃 살린 ‘의인’…끝내 하늘나라로

화재 현장에서 이웃들을 대피시키다 숨진 20대 청년의 숭고한 희생이 잔잔한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교통사고 피해자를 돕던 한 20대 남성은 2차 사고를 당해 중태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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