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6.09.22 (23:01) 수정 2016.09.22 (23: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추가 여진 가능” 경주 특별재난지역 선포

지진 피해를 입은 경주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복구비 70% 지원 등 생활 안정 대책을 내놨습니다. 기상청은 규모 3에서 4 정도의 추가 여진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괴담 확산 “강진 가능” 보고서 폐기 논란

원전과 가까운 곳에서 강진이 일어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긴 보고서가 폐기된 이유를 놓고 국회에서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온라인에서는 조만간 큰 지진이 발생한다는 등의 괴소문이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먹을 것도 없어요” ‘해상 난민’ 선원들

한진해운 사태로 37척의 선박이 화물을 싣고 공해상을 3주째 떠돌고 있습니다. 선원 800여 명은 식수와 식량 부족, 기약 없는 불안감에 지쳐가고 있습니다.

화장실 안 성폭행 비상벨이 막았다

대학교 화장실에서 성폭행 당할 뻔 했던 20대 여성이 화장실 안에 설치된 비상벨 덕분에 화를 면했습니다. 비상벨이 설치된 화장실이 얼마나 되는지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비상사태 선포 ‘흑인 사살’ 시위 격렬

경찰 총격에 흑인이 무고하게 숨지는 사건이 잇따르자 흑인 사회의 분노가 격렬해지고 있습니다. 시위로 시민과 경찰 수십 명이 다쳤고 도시엔 비상 사태가 선포됐습니다.

강제 리콜 “BMW 화재, 연료호스 결함 탓”

국토교통부가 연료호스 결함으로 인한 BMW 차량의 화재 가능성을 인정하고 강제 리콜을 결정했습니다. 이 내용을 발굴 보도한 취재기자에게 자세한 이야기, 직접 들어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라인 헤드라인]
    • 입력 2016-09-22 23:12:41
    • 수정2016-09-22 23:55:58
    뉴스라인 W
“추가 여진 가능” 경주 특별재난지역 선포

지진 피해를 입은 경주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복구비 70% 지원 등 생활 안정 대책을 내놨습니다. 기상청은 규모 3에서 4 정도의 추가 여진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괴담 확산 “강진 가능” 보고서 폐기 논란

원전과 가까운 곳에서 강진이 일어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긴 보고서가 폐기된 이유를 놓고 국회에서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온라인에서는 조만간 큰 지진이 발생한다는 등의 괴소문이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먹을 것도 없어요” ‘해상 난민’ 선원들

한진해운 사태로 37척의 선박이 화물을 싣고 공해상을 3주째 떠돌고 있습니다. 선원 800여 명은 식수와 식량 부족, 기약 없는 불안감에 지쳐가고 있습니다.

화장실 안 성폭행 비상벨이 막았다

대학교 화장실에서 성폭행 당할 뻔 했던 20대 여성이 화장실 안에 설치된 비상벨 덕분에 화를 면했습니다. 비상벨이 설치된 화장실이 얼마나 되는지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비상사태 선포 ‘흑인 사살’ 시위 격렬

경찰 총격에 흑인이 무고하게 숨지는 사건이 잇따르자 흑인 사회의 분노가 격렬해지고 있습니다. 시위로 시민과 경찰 수십 명이 다쳤고 도시엔 비상 사태가 선포됐습니다.

강제 리콜 “BMW 화재, 연료호스 결함 탓”

국토교통부가 연료호스 결함으로 인한 BMW 차량의 화재 가능성을 인정하고 강제 리콜을 결정했습니다. 이 내용을 발굴 보도한 취재기자에게 자세한 이야기, 직접 들어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