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완연한 가을 날씨…큰 일교차 주의

입력 2016.09.22 (23:36) 수정 2016.09.2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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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추분이었죠.

낮은 점점 짧아지고 밤은 점점 길어지면서 가을이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날도 쌀쌀해 지고 있는데요.

서울은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11도, 철원은 무려 18도로 해가 있을 때와 없을 때의 기온 차가 크겠습니다.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는데요.

가시 거리가 짧은 만큼 출근 길 안전 운전하셔야겠습니다.

안개가 걷히고 나면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지역 낮 기온은 25도 안팎이겠습니다.

충청과 호남 지방은 대전과 전주 26도 등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영남 지방은 낮 기온이 오늘보다 2-3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쾌청한 하늘이 예상돼 나들이 하시기에 좋겠습니다.

다만, 큰 일교차만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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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도 완연한 가을 날씨…큰 일교차 주의
    • 입력 2016-09-22 23:54:04
    • 수정2016-09-22 23: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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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추분이었죠.

낮은 점점 짧아지고 밤은 점점 길어지면서 가을이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날도 쌀쌀해 지고 있는데요.

서울은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11도, 철원은 무려 18도로 해가 있을 때와 없을 때의 기온 차가 크겠습니다.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는데요.

가시 거리가 짧은 만큼 출근 길 안전 운전하셔야겠습니다.

안개가 걷히고 나면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지역 낮 기온은 25도 안팎이겠습니다.

충청과 호남 지방은 대전과 전주 26도 등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영남 지방은 낮 기온이 오늘보다 2-3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쾌청한 하늘이 예상돼 나들이 하시기에 좋겠습니다.

다만, 큰 일교차만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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