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혜란 씨 소환 조사

입력 2002.07.02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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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임창열 전 경기지사의 부인 주혜란 씨가 분당 파크뷰 아파트의 건축허가 사전승인에 도움을 주는 대가로 시행사인 에이치원개발로부터 1억원을 받은 혐의로 수원지검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전국 토지의 34%는 개별 공시지가가 오른 반면 15.1%는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 씨가 오늘 8.8 마산 합포 국회의원 재보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올해 34살인 탈북자 박 모씨가 베이징 주재 한국 대사관 영사부에 진입해 한국 망명을 요청했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 등 부산 시내 5개 공설 해수욕장이 오늘 개장식을 갖고 피서객 맞이에 나섰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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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혜란 씨 소환 조사
    • 입력 2002-07-02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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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임창열 전 경기지사의 부인 주혜란 씨가 분당 파크뷰 아파트의 건축허가 사전승인에 도움을 주는 대가로 시행사인 에이치원개발로부터 1억원을 받은 혐의로 수원지검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전국 토지의 34%는 개별 공시지가가 오른 반면 15.1%는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 씨가 오늘 8.8 마산 합포 국회의원 재보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올해 34살인 탈북자 박 모씨가 베이징 주재 한국 대사관 영사부에 진입해 한국 망명을 요청했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 등 부산 시내 5개 공설 해수욕장이 오늘 개장식을 갖고 피서객 맞이에 나섰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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