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中 관광객, 7월보다 5% 감소
입력 2016.09.23 (19:29)
수정 2016.09.23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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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우리나라를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이 지난 7월보다 5%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문위 소속 더민주 김병욱 의원은 한국관광공사 자료를 인용해 지난달 87만 3천여 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방한해 전달보다 4만여 명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성수기인 8월 관광객 수가 줄어든 것은 메르스 발생 여파로 외국인 방한이 대폭 감소했던 지난해를 제외하면 최근 10년 만에 처음입니다.
국회 교문위 소속 더민주 김병욱 의원은 한국관광공사 자료를 인용해 지난달 87만 3천여 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방한해 전달보다 4만여 명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성수기인 8월 관광객 수가 줄어든 것은 메르스 발생 여파로 외국인 방한이 대폭 감소했던 지난해를 제외하면 최근 10년 만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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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中 관광객, 7월보다 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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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3 19:33:04
- 수정2016-09-23 19:35:20
지난달 우리나라를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이 지난 7월보다 5%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문위 소속 더민주 김병욱 의원은 한국관광공사 자료를 인용해 지난달 87만 3천여 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방한해 전달보다 4만여 명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성수기인 8월 관광객 수가 줄어든 것은 메르스 발생 여파로 외국인 방한이 대폭 감소했던 지난해를 제외하면 최근 10년 만에 처음입니다.
국회 교문위 소속 더민주 김병욱 의원은 한국관광공사 자료를 인용해 지난달 87만 3천여 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방한해 전달보다 4만여 명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성수기인 8월 관광객 수가 줄어든 것은 메르스 발생 여파로 외국인 방한이 대폭 감소했던 지난해를 제외하면 최근 10년 만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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