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부산서 또 ‘가스 냄새’ 잇단 신고 외
입력 2016.09.25 (21:26)
수정 2016.09.25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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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4일)와 오늘(25일) 이틀 동안 부산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부산시 소방안전본부는 주말 동안 가스 냄새 신고가 11건 접수됐다며, 일부는 울산 석유화학공단에서 생긴 악취로 추정할 뿐 냄새 원인은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IS 가입 의도 의심 20대에 여권 발급 거부
외교부는 극단주의 단체인 이슬람국가 IS의 관련 정보를 수집하는 등 IS 가입 의도가 의심되는 20대 남성에 1명에 대해 여권 발급을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카센터 사장이 고객 화상 입혀 숨지게 해
서울 금천경찰서는 차 수리 문제로 언쟁을 벌인 고객에게 화상을 입혀 숨지게 한 혐의로 카센터 주인 권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회식 뒤 상사 집에서 추락사’ 업무상 재해
서울행정법원은 철도 관제원이던 곽 모 씨가 지난 2014년 7월 회식 후 만취 상태에서 직장 상사의 아파트로 갔다가 베란다에서 추락사한 사건에 대해, 회식이라는 업무상 영역에서 비롯된 사고라며 업무상 재해를 인정했습니다.
부산시 소방안전본부는 주말 동안 가스 냄새 신고가 11건 접수됐다며, 일부는 울산 석유화학공단에서 생긴 악취로 추정할 뿐 냄새 원인은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IS 가입 의도 의심 20대에 여권 발급 거부
외교부는 극단주의 단체인 이슬람국가 IS의 관련 정보를 수집하는 등 IS 가입 의도가 의심되는 20대 남성에 1명에 대해 여권 발급을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카센터 사장이 고객 화상 입혀 숨지게 해
서울 금천경찰서는 차 수리 문제로 언쟁을 벌인 고객에게 화상을 입혀 숨지게 한 혐의로 카센터 주인 권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회식 뒤 상사 집에서 추락사’ 업무상 재해
서울행정법원은 철도 관제원이던 곽 모 씨가 지난 2014년 7월 회식 후 만취 상태에서 직장 상사의 아파트로 갔다가 베란다에서 추락사한 사건에 대해, 회식이라는 업무상 영역에서 비롯된 사고라며 업무상 재해를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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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단신] 부산서 또 ‘가스 냄새’ 잇단 신고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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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5 21:28:48
- 수정2016-09-25 21:32:27
어제(24일)와 오늘(25일) 이틀 동안 부산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부산시 소방안전본부는 주말 동안 가스 냄새 신고가 11건 접수됐다며, 일부는 울산 석유화학공단에서 생긴 악취로 추정할 뿐 냄새 원인은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IS 가입 의도 의심 20대에 여권 발급 거부
외교부는 극단주의 단체인 이슬람국가 IS의 관련 정보를 수집하는 등 IS 가입 의도가 의심되는 20대 남성에 1명에 대해 여권 발급을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카센터 사장이 고객 화상 입혀 숨지게 해
서울 금천경찰서는 차 수리 문제로 언쟁을 벌인 고객에게 화상을 입혀 숨지게 한 혐의로 카센터 주인 권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회식 뒤 상사 집에서 추락사’ 업무상 재해
서울행정법원은 철도 관제원이던 곽 모 씨가 지난 2014년 7월 회식 후 만취 상태에서 직장 상사의 아파트로 갔다가 베란다에서 추락사한 사건에 대해, 회식이라는 업무상 영역에서 비롯된 사고라며 업무상 재해를 인정했습니다.
부산시 소방안전본부는 주말 동안 가스 냄새 신고가 11건 접수됐다며, 일부는 울산 석유화학공단에서 생긴 악취로 추정할 뿐 냄새 원인은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IS 가입 의도 의심 20대에 여권 발급 거부
외교부는 극단주의 단체인 이슬람국가 IS의 관련 정보를 수집하는 등 IS 가입 의도가 의심되는 20대 남성에 1명에 대해 여권 발급을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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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행정법원은 철도 관제원이던 곽 모 씨가 지난 2014년 7월 회식 후 만취 상태에서 직장 상사의 아파트로 갔다가 베란다에서 추락사한 사건에 대해, 회식이라는 업무상 영역에서 비롯된 사고라며 업무상 재해를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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