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불참 ‘반쪽’ 출발 ‘20대 첫 국감’ 첫날부터 파행
20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김재수 농식품부 장관의 해임건의안 통과와 정세균 의장의 발언을 놓고 첫날부터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여당은 국감 일정을 전면 거부했고 야당은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北 두만강 둑 붕괴” “군인 포함 수백 명 사망”
북한에서 폭우로 두만강 둑이 무너져 막사에서 잠을 자던 국경경비대 군인 등 수백 명이 숨졌다는 증언을 KBS가 단독으로 확보했습니다.
‘관리 사각지대’ 에어돔 근로자 위험 노출
악취와 침출수를 막기 위해 설치한 에어돔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 유해가스와 붕괴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병원 “명백한 실수” ‘B형’ 환자에 ‘A형’ 수혈
부산의 한 종합병원에서 인공 관절 수술을 받은 B형 혈액형 환자에게 A형 피를 수혈해 환자가 중태에 빠졌습니다. 병원은 잘못을 인정했고 환자 가족들은 병원 측에 책임을 묻기로 했습니다.
“괴롭힘 당해” 흉기 휘둘러 동급생 중태
한 중학교 2학년 학생이 같은 반 학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태에 빠뜨렸습니다. 피해 학생에게 괴롭힘을 당해왔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차질 불가피” 현대車 12년 만에 전면 파업
현대자동차 노조가 12년 만에 전면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차량 11만여 대, 2조 5천억 원의 매출 차질이 생길 것으로 추산됩니다.
20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김재수 농식품부 장관의 해임건의안 통과와 정세균 의장의 발언을 놓고 첫날부터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여당은 국감 일정을 전면 거부했고 야당은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北 두만강 둑 붕괴” “군인 포함 수백 명 사망”
북한에서 폭우로 두만강 둑이 무너져 막사에서 잠을 자던 국경경비대 군인 등 수백 명이 숨졌다는 증언을 KBS가 단독으로 확보했습니다.
‘관리 사각지대’ 에어돔 근로자 위험 노출
악취와 침출수를 막기 위해 설치한 에어돔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 유해가스와 붕괴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병원 “명백한 실수” ‘B형’ 환자에 ‘A형’ 수혈
부산의 한 종합병원에서 인공 관절 수술을 받은 B형 혈액형 환자에게 A형 피를 수혈해 환자가 중태에 빠졌습니다. 병원은 잘못을 인정했고 환자 가족들은 병원 측에 책임을 묻기로 했습니다.
“괴롭힘 당해” 흉기 휘둘러 동급생 중태
한 중학교 2학년 학생이 같은 반 학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태에 빠뜨렸습니다. 피해 학생에게 괴롭힘을 당해왔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차질 불가피” 현대車 12년 만에 전면 파업
현대자동차 노조가 12년 만에 전면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차량 11만여 대, 2조 5천억 원의 매출 차질이 생길 것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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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라인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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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6 23:02:14
- 수정2016-09-26 23:43:37

與 불참 ‘반쪽’ 출발 ‘20대 첫 국감’ 첫날부터 파행
20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김재수 농식품부 장관의 해임건의안 통과와 정세균 의장의 발언을 놓고 첫날부터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여당은 국감 일정을 전면 거부했고 야당은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北 두만강 둑 붕괴” “군인 포함 수백 명 사망”
북한에서 폭우로 두만강 둑이 무너져 막사에서 잠을 자던 국경경비대 군인 등 수백 명이 숨졌다는 증언을 KBS가 단독으로 확보했습니다.
‘관리 사각지대’ 에어돔 근로자 위험 노출
악취와 침출수를 막기 위해 설치한 에어돔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 유해가스와 붕괴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병원 “명백한 실수” ‘B형’ 환자에 ‘A형’ 수혈
부산의 한 종합병원에서 인공 관절 수술을 받은 B형 혈액형 환자에게 A형 피를 수혈해 환자가 중태에 빠졌습니다. 병원은 잘못을 인정했고 환자 가족들은 병원 측에 책임을 묻기로 했습니다.
“괴롭힘 당해” 흉기 휘둘러 동급생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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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질 불가피” 현대車 12년 만에 전면 파업
현대자동차 노조가 12년 만에 전면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차량 11만여 대, 2조 5천억 원의 매출 차질이 생길 것으로 추산됩니다.
20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김재수 농식품부 장관의 해임건의안 통과와 정세균 의장의 발언을 놓고 첫날부터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여당은 국감 일정을 전면 거부했고 야당은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北 두만강 둑 붕괴” “군인 포함 수백 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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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질 불가피” 현대車 12년 만에 전면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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