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6.09.27 (23:00) 수정 2016.09.28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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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보험사기’ 영국, 北 국영보험사 퇴출

영국 정부가 북한 국영보험사의 사업 승인을 취소하고 직원 2명을 추방한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상습적인 보험 사기를 통해 김정은 일가의 통치 자금을 조성해오다 들통난 것으로 전해집니다.

‘각자내기’ 사회로 ‘김영란법’ 내일 시행

부정청탁금지법, 이른바 김영란법이 내일부터 시행됩니다. 적용 대상이 4백만 명에 달해 국민 생활 전반에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클린턴 우세” 미 대선 첫 TV 토론

미국 대선 후보 클린턴과 트럼프의 첫 TV토론이 열렸습니다. 두 후보는 시작부터 인신공격을 주고 받았고 토론 직후 조사에서 클린턴이 우세했다는 여론이 높았습니다.

20여 대 운항 중단 헬기 조종사 시신 발견

어젯밤 동해상에 추락한 해군 링스헬기 탑승자 한 명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해군은 링스헬기 20여 대의 운항을 중단하고 사고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공식 사과·회수 ‘독성물질’ 30곳 납품

가습기 살균제에 사용된 독성물질이 화장품과 구강청정제 등을 만드는 업체 30곳에 납품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독성물질이 검출된 치약을 만든 아모레퍼시픽은 공식 사과하고 회수에 나섰습니다.

민간투자 BTL 학교 경비원 연휴에도 혹사

민간이 투자한 학교에 고용된 경비원이 명절 연휴에도 24시간 근무하는 등 혹사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운영비를 아끼려고 경비원을 한 명만 고용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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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보험사기’ 영국, 北 국영보험사 퇴출

영국 정부가 북한 국영보험사의 사업 승인을 취소하고 직원 2명을 추방한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상습적인 보험 사기를 통해 김정은 일가의 통치 자금을 조성해오다 들통난 것으로 전해집니다.

‘각자내기’ 사회로 ‘김영란법’ 내일 시행

부정청탁금지법, 이른바 김영란법이 내일부터 시행됩니다. 적용 대상이 4백만 명에 달해 국민 생활 전반에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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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 대 운항 중단 헬기 조종사 시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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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사과·회수 ‘독성물질’ 30곳 납품

가습기 살균제에 사용된 독성물질이 화장품과 구강청정제 등을 만드는 업체 30곳에 납품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독성물질이 검출된 치약을 만든 아모레퍼시픽은 공식 사과하고 회수에 나섰습니다.

민간투자 BTL 학교 경비원 연휴에도 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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