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단둥훙샹 자산 동결…“中 기업 첫 제재”

입력 2016.09.27 (23:05) 수정 2016.09.28 (00: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이 북한 핵 무기와 미사일 개발과 관련해 물자 거래를 지원한 중국 기업을 처음으로 제재했습니다.

미국 재무부는 중국 기업 단둥훙샹이 안보리 제재 대상인 북한 은행에 금융 서비스를 제공했다며, 단둥훙샹과 경영진 4명의 미국 내 자산을 동결하고 계좌를 압류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단둥훙샹 자산 동결…“中 기업 첫 제재”
    • 입력 2016-09-27 23:05:59
    • 수정2016-09-28 00:24:10
    뉴스라인 W
미국이 북한 핵 무기와 미사일 개발과 관련해 물자 거래를 지원한 중국 기업을 처음으로 제재했습니다.

미국 재무부는 중국 기업 단둥훙샹이 안보리 제재 대상인 북한 은행에 금융 서비스를 제공했다며, 단둥훙샹과 경영진 4명의 미국 내 자산을 동결하고 계좌를 압류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