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6.09.28 (18:59) 수정 2016.09.28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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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국감 불참 유지”…여야 대치 장기화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여당 의원들에게 국정감사 복귀를 요청했지만 의원 총회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새누리당이 내일 정세균 의장을 고발하기로 하는 등 여야 대치 국면은 장기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주에서 규모 3.1 지진…여진 440차례

오늘 오후 4시 34분 경주 부근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규모 3.0 이상 여진은 지난 24일 이후 나흘 만으로, 강진이 발생한 12일 이후 여진은 모두 440차례 발생했습니다.

‘김영란법’ 시행…관공서 식당 ‘북적’

이른바 김영란법이 오늘부터 시행돼 국민권익위원회 등이 신고센터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관공서 구내 식당은 크게 붐볐고 병원 등도 규정을 안내하느라 분주했습니다.

시속 220km ‘폭주’ 적발…스포츠카 압수

심야 고속도로에서 시속 220km가 넘는 속도로 달린 운전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이 운전한 8억 원짜리 람보르기니 등 고가의 스포츠카 5대가 압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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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9-28 19:02:54
    뉴스 7
새누리 “국감 불참 유지”…여야 대치 장기화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여당 의원들에게 국정감사 복귀를 요청했지만 의원 총회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새누리당이 내일 정세균 의장을 고발하기로 하는 등 여야 대치 국면은 장기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주에서 규모 3.1 지진…여진 440차례

오늘 오후 4시 34분 경주 부근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규모 3.0 이상 여진은 지난 24일 이후 나흘 만으로, 강진이 발생한 12일 이후 여진은 모두 440차례 발생했습니다.

‘김영란법’ 시행…관공서 식당 ‘북적’

이른바 김영란법이 오늘부터 시행돼 국민권익위원회 등이 신고센터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관공서 구내 식당은 크게 붐볐고 병원 등도 규정을 안내하느라 분주했습니다.

시속 220km ‘폭주’ 적발…스포츠카 압수

심야 고속도로에서 시속 220km가 넘는 속도로 달린 운전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이 운전한 8억 원짜리 람보르기니 등 고가의 스포츠카 5대가 압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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