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09.28 (21:00) 수정 2016.09.28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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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 시행…공직사회 ‘긴장’

부정청탁금지법, 일명 '김영란법'이 오늘(28일)부터 시행됐습니다. 혹시 오해라도 받을까 공직사회는 긴장된 분위기가 역력했고, 고급 식당가나 도심 유흥가는 눈에 띄게 한산해졌습니다.

與 “국감 불참 유지” 野 “정상화해야”

새누리당이 이정현 대표의 복귀 요청을 수용하지 않고 국감 불참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야당은 일제히 국감 정상화를 촉구했고 정세균 의장은 유감 표명을 거부했습니다.

“국가경쟁력 26위”…기업 투자 유도 시급

세계경제포럼이 발표한 국가 경쟁력 순위에서 한국이 3년째 제자리인 26위에 그쳤습니다. 앞다퉈 외국에 거액을 투자해 공장을 짓는 국내 기업들이 발길을 되돌리도록 유인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4년간 6백 건 ‘위조’…추락 헬기에도 납품

최근 추락한 링스 헬기에 품질보증서가 위조된 부품이 납품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군 핵심 전력에도 위조 부품이 공급되는 등 적발된 것만 최근 4년간 6백 건에 달했습니다.

“北 국제 금융거래 퇴출”…홍수에 철조망 유실

미국과 유럽연합이 북한을 국제 금융거래 시스템에서 퇴출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북중 접경지역 국경 철조망이 홍수에 대부분 유실된 채 방치되고 있는 모습을 KBS가 포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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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9-28 20:23:31
    • 수정2016-09-28 22: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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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 시행…공직사회 ‘긴장’

부정청탁금지법, 일명 '김영란법'이 오늘(28일)부터 시행됐습니다. 혹시 오해라도 받을까 공직사회는 긴장된 분위기가 역력했고, 고급 식당가나 도심 유흥가는 눈에 띄게 한산해졌습니다.

與 “국감 불참 유지” 野 “정상화해야”

새누리당이 이정현 대표의 복귀 요청을 수용하지 않고 국감 불참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야당은 일제히 국감 정상화를 촉구했고 정세균 의장은 유감 표명을 거부했습니다.

“국가경쟁력 26위”…기업 투자 유도 시급

세계경제포럼이 발표한 국가 경쟁력 순위에서 한국이 3년째 제자리인 26위에 그쳤습니다. 앞다퉈 외국에 거액을 투자해 공장을 짓는 국내 기업들이 발길을 되돌리도록 유인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4년간 6백 건 ‘위조’…추락 헬기에도 납품

최근 추락한 링스 헬기에 품질보증서가 위조된 부품이 납품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군 핵심 전력에도 위조 부품이 공급되는 등 적발된 것만 최근 4년간 6백 건에 달했습니다.

“北 국제 금융거래 퇴출”…홍수에 철조망 유실

미국과 유럽연합이 북한을 국제 금융거래 시스템에서 퇴출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북중 접경지역 국경 철조망이 홍수에 대부분 유실된 채 방치되고 있는 모습을 KBS가 포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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