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피부색 때문에 차별하지 말아주세요”
입력 2016.09.28 (20:48)
수정 2016.09.28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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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시 의회장! 단상에 선 흑인 소녀가 말문을 엽니다.
<녹취> 지애나 올리펀트(10살) : "엄마와 아빠가 살해당했습니다. 더는 부모님을 볼 수 없는 건 너무 슬픈 일이지요."
경찰 총격으로 숨진 흑인 남성, '스콧'의 사건을 두고 시민 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10살 '지애나'가 단상에 올랐습니다.
<녹취> 지애나 올리펀트(10살) : "우린 시위에 나설 필요가 없어야 해요. 이 모든 건 당신들이 우리를 잘못 대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피부색 때문에 차별하지 말아주세요" 지안나의 호소로 눈물 바다가 된 방청석에선, 응원의 박수가 터져나왔습니다.
<녹취> 지애나 올리펀트(10살) : "엄마와 아빠가 살해당했습니다. 더는 부모님을 볼 수 없는 건 너무 슬픈 일이지요."
경찰 총격으로 숨진 흑인 남성, '스콧'의 사건을 두고 시민 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10살 '지애나'가 단상에 올랐습니다.
<녹취> 지애나 올리펀트(10살) : "우린 시위에 나설 필요가 없어야 해요. 이 모든 건 당신들이 우리를 잘못 대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피부색 때문에 차별하지 말아주세요" 지안나의 호소로 눈물 바다가 된 방청석에선, 응원의 박수가 터져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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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피부색 때문에 차별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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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8 20:51:05
- 수정2016-09-28 21:07:34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시 의회장! 단상에 선 흑인 소녀가 말문을 엽니다.
<녹취> 지애나 올리펀트(10살) : "엄마와 아빠가 살해당했습니다. 더는 부모님을 볼 수 없는 건 너무 슬픈 일이지요."
경찰 총격으로 숨진 흑인 남성, '스콧'의 사건을 두고 시민 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10살 '지애나'가 단상에 올랐습니다.
<녹취> 지애나 올리펀트(10살) : "우린 시위에 나설 필요가 없어야 해요. 이 모든 건 당신들이 우리를 잘못 대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피부색 때문에 차별하지 말아주세요" 지안나의 호소로 눈물 바다가 된 방청석에선, 응원의 박수가 터져나왔습니다.
<녹취> 지애나 올리펀트(10살) : "엄마와 아빠가 살해당했습니다. 더는 부모님을 볼 수 없는 건 너무 슬픈 일이지요."
경찰 총격으로 숨진 흑인 남성, '스콧'의 사건을 두고 시민 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10살 '지애나'가 단상에 올랐습니다.
<녹취> 지애나 올리펀트(10살) : "우린 시위에 나설 필요가 없어야 해요. 이 모든 건 당신들이 우리를 잘못 대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피부색 때문에 차별하지 말아주세요" 지안나의 호소로 눈물 바다가 된 방청석에선, 응원의 박수가 터져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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