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6.09.28 (23:01) 수정 2016.09.28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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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정상화해야” 與 “국감 불참 유지”

새누리당이 이정현 대표의 복귀 요청을 수용하지 않고 국감 불참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야당은 일제히 국감 정상화를 촉구했고 정세균 의장은 유감 표명을 거부했습니다.

첫 신고 접수 ‘김영란법’ 시행

부정청탁금지법, 일명 '김영란법'이 오늘부터 시행됐습니다. 대학생이 교수에게 캔커피를 건넸다는 내용의 첫 신고가 경찰에 들어왔고 국민권익위엔 첫 서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동빈 롯데 회장 구속 여부 곧 결정

천7백억 원대 배임과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대한 구속 여부가 내일 새벽에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영장실질심사에서 검찰과 신 회장 측의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노약자석 양보하라” 만취 70대가 임신부 폭행

술에 취한 70대 남성이 지하철 노약자석에 앉아있던 임신부를 폭행했습니다. 임신한 게 맞는지 확인한다며 임부복을 걷어올리기까지 하다 시민들에게 제압됐습니다.

‘모녀 사망 사건’ 실종 아들 시신 발견

모녀 사망 사건과 관련해 실종된 11살 아들로 추정되는 시신이 낙동강에서 발견됐습니다. 실종 아들로 확인되면 일가족 3명이 모두 숨진 것이어서 경찰 수사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태풍 ‘메기’ 타이완 강타…피해 속출

17호 태풍 메기가 타이완을 강타해 지금까지 5명이 숨지고 5백여 명이 다쳤습니다. 태풍은 중국 본토에 상륙한 뒤 천천히 북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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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정상화해야” 與 “국감 불참 유지”

새누리당이 이정현 대표의 복귀 요청을 수용하지 않고 국감 불참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야당은 일제히 국감 정상화를 촉구했고 정세균 의장은 유감 표명을 거부했습니다.

첫 신고 접수 ‘김영란법’ 시행

부정청탁금지법, 일명 '김영란법'이 오늘부터 시행됐습니다. 대학생이 교수에게 캔커피를 건넸다는 내용의 첫 신고가 경찰에 들어왔고 국민권익위엔 첫 서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동빈 롯데 회장 구속 여부 곧 결정

천7백억 원대 배임과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대한 구속 여부가 내일 새벽에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영장실질심사에서 검찰과 신 회장 측의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노약자석 양보하라” 만취 70대가 임신부 폭행

술에 취한 70대 남성이 지하철 노약자석에 앉아있던 임신부를 폭행했습니다. 임신한 게 맞는지 확인한다며 임부복을 걷어올리기까지 하다 시민들에게 제압됐습니다.

‘모녀 사망 사건’ 실종 아들 시신 발견

모녀 사망 사건과 관련해 실종된 11살 아들로 추정되는 시신이 낙동강에서 발견됐습니다. 실종 아들로 확인되면 일가족 3명이 모두 숨진 것이어서 경찰 수사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태풍 ‘메기’ 타이완 강타…피해 속출

17호 태풍 메기가 타이완을 강타해 지금까지 5명이 숨지고 5백여 명이 다쳤습니다. 태풍은 중국 본토에 상륙한 뒤 천천히 북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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