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6.09.29 (06:00) 수정 2016.09.29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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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최대 75만 배럴 감산”…5% 이상 급등

석유수출국기구 OPEC 회원국들이 2008년 이후 처음으로 원유 생산량을 하루 최대 75만 배럴 줄이기로 합의했습니다. 국제 유가는 5%이상 급등했습니다.

신동빈 회장 영장 기각…김형준 부장검사 구속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스폰서'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형준 부장검사는 구속됐습니다.

與 “국감 불참 유지”…野 “사회권 요구”

새누리당이 당 대표의 국감 복귀 요청에도 불참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야권은, 여당이 위원장인 상임위의 사회권을 넘겨 받는 방안을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화물열차 추가 투입…양대 노총 공동 집회

철도 파업으로 화물열차 운행이 30% 초반까지 떨어지자, 코레일이 추가 투입을 결정했습니다. 한국 노총과 민주 노총은 오늘 오후 대규모 공동 집회를 엽니다.

美 “北과의 외교·경제 관계 격하 요청”

미국이 각국 정부에, 북한의 5차 핵실험을 규탄하고, 외교적-경제적 관계를 격하해 줄 것을 공식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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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9-29 05:11:08
    • 수정2016-09-29 07:15:33
    뉴스광장 1부
“하루 최대 75만 배럴 감산”…5% 이상 급등

석유수출국기구 OPEC 회원국들이 2008년 이후 처음으로 원유 생산량을 하루 최대 75만 배럴 줄이기로 합의했습니다. 국제 유가는 5%이상 급등했습니다.

신동빈 회장 영장 기각…김형준 부장검사 구속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스폰서'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형준 부장검사는 구속됐습니다.

與 “국감 불참 유지”…野 “사회권 요구”

새누리당이 당 대표의 국감 복귀 요청에도 불참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야권은, 여당이 위원장인 상임위의 사회권을 넘겨 받는 방안을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화물열차 추가 투입…양대 노총 공동 집회

철도 파업으로 화물열차 운행이 30% 초반까지 떨어지자, 코레일이 추가 투입을 결정했습니다. 한국 노총과 민주 노총은 오늘 오후 대규모 공동 집회를 엽니다.

美 “北과의 외교·경제 관계 격하 요청”

미국이 각국 정부에, 북한의 5차 핵실험을 규탄하고, 외교적-경제적 관계를 격하해 줄 것을 공식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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