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브라질 자르지노폴리스, 교도소 수감자들 폭동 뒤 탈옥 시도

입력 2016.09.30 (07:28) 수정 2016.09.30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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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교도소에서 폭동이 일어난 뒤 수감자 수십 명이 탈옥을 시도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브라질 남동부 상파울루에서 340km 떨어진 자르지노폴리스의 교도소에서 수감자들이 무더기로 폭동을 일으킨 뒤 탈옥을 시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브라질 교정 당국은 폭동은 바로 진압됐고 탈옥을 시도한 수감자 모두를 다시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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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브라질 자르지노폴리스, 교도소 수감자들 폭동 뒤 탈옥 시도
    • 입력 2016-09-30 07:32:27
    • 수정2016-09-30 08: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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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교도소에서 폭동이 일어난 뒤 수감자 수십 명이 탈옥을 시도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브라질 남동부 상파울루에서 340km 떨어진 자르지노폴리스의 교도소에서 수감자들이 무더기로 폭동을 일으킨 뒤 탈옥을 시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브라질 교정 당국은 폭동은 바로 진압됐고 탈옥을 시도한 수감자 모두를 다시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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