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을 맞아 산에 오르는 등산객이 늘면서 산악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어제(3일) 오후 2시 25분쯤 서울 노원구 불암산 정상에서 암벽을 타고 내려오던 정 모 씨(56)가 암벽 밧줄이 끊어지면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정 씨는 왼쪽 대퇴부에 골절로 추정되는 부상을 입었다. 소방 당국은 구조 헬기 등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정 씨를 구조했다.
또 어제 오후 2시 50분쯤에는 서울 북한산 진관사 계곡 근처에서 등산객 유 모(60) 씨가 미끄러져 20여 미터를 굴러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유 씨는 머리가 6cm가량 찢어지고, 오른쪽 어깨에 골절로 추정되는 부상을 당했다. 정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게 응급 처치를 받은 뒤, 소방 헬기를 타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어제(3일) 오후 2시 25분쯤 서울 노원구 불암산 정상에서 암벽을 타고 내려오던 정 모 씨(56)가 암벽 밧줄이 끊어지면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정 씨는 왼쪽 대퇴부에 골절로 추정되는 부상을 입었다. 소방 당국은 구조 헬기 등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정 씨를 구조했다.
또 어제 오후 2시 50분쯤에는 서울 북한산 진관사 계곡 근처에서 등산객 유 모(60) 씨가 미끄러져 20여 미터를 굴러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유 씨는 머리가 6cm가량 찢어지고, 오른쪽 어깨에 골절로 추정되는 부상을 당했다. 정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게 응급 처치를 받은 뒤, 소방 헬기를 타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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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산·불암산서 등산객 추락 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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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04 03:37:46
휴일을 맞아 산에 오르는 등산객이 늘면서 산악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어제(3일) 오후 2시 25분쯤 서울 노원구 불암산 정상에서 암벽을 타고 내려오던 정 모 씨(56)가 암벽 밧줄이 끊어지면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정 씨는 왼쪽 대퇴부에 골절로 추정되는 부상을 입었다. 소방 당국은 구조 헬기 등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정 씨를 구조했다.
또 어제 오후 2시 50분쯤에는 서울 북한산 진관사 계곡 근처에서 등산객 유 모(60) 씨가 미끄러져 20여 미터를 굴러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유 씨는 머리가 6cm가량 찢어지고, 오른쪽 어깨에 골절로 추정되는 부상을 당했다. 정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게 응급 처치를 받은 뒤, 소방 헬기를 타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어제(3일) 오후 2시 25분쯤 서울 노원구 불암산 정상에서 암벽을 타고 내려오던 정 모 씨(56)가 암벽 밧줄이 끊어지면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정 씨는 왼쪽 대퇴부에 골절로 추정되는 부상을 입었다. 소방 당국은 구조 헬기 등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정 씨를 구조했다.
또 어제 오후 2시 50분쯤에는 서울 북한산 진관사 계곡 근처에서 등산객 유 모(60) 씨가 미끄러져 20여 미터를 굴러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유 씨는 머리가 6cm가량 찢어지고, 오른쪽 어깨에 골절로 추정되는 부상을 당했다. 정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게 응급 처치를 받은 뒤, 소방 헬기를 타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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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솔 기자 p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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