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단식’ 이정현 대표 회복중…“국감 전념해달라”
입력 2016.10.04 (10:03)
수정 2016.10.0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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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회의장이 중립을 지키지 않았다며 항의 차원에서 일주일 동안 단식을 했다가 병원에 입원중인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별다른 이상 증세 없이 회복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박명재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상임위원장단·간사단 연석회의에서 "(오늘) 아침에 이정현 대표의 병실을 다녀왔다.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병상에서 "의원님 여러분께 거듭 이번에 한마음 한뜻 되어주신 데 감사와 격려를 표했다"면서 "국정감사에 전념해달라"고 말했다고 박 사무총장은 전했다.
박명재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상임위원장단·간사단 연석회의에서 "(오늘) 아침에 이정현 대표의 병실을 다녀왔다.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병상에서 "의원님 여러분께 거듭 이번에 한마음 한뜻 되어주신 데 감사와 격려를 표했다"면서 "국정감사에 전념해달라"고 말했다고 박 사무총장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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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일 단식’ 이정현 대표 회복중…“국감 전념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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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04 10:03:48
- 수정2016-10-04 11:49:58
정세균 국회의장이 중립을 지키지 않았다며 항의 차원에서 일주일 동안 단식을 했다가 병원에 입원중인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별다른 이상 증세 없이 회복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박명재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상임위원장단·간사단 연석회의에서 "(오늘) 아침에 이정현 대표의 병실을 다녀왔다.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병상에서 "의원님 여러분께 거듭 이번에 한마음 한뜻 되어주신 데 감사와 격려를 표했다"면서 "국정감사에 전념해달라"고 말했다고 박 사무총장은 전했다.
박명재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상임위원장단·간사단 연석회의에서 "(오늘) 아침에 이정현 대표의 병실을 다녀왔다.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병상에서 "의원님 여러분께 거듭 이번에 한마음 한뜻 되어주신 데 감사와 격려를 표했다"면서 "국정감사에 전념해달라"고 말했다고 박 사무총장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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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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