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송창식, 오른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 받는다
입력 2016.10.04 (10:09)
수정 2016.10.0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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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우완 송창식(31)이 오른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는다.
한화는 4일 "송창식이 11일 일본 요코마하 미나미공제병원에서 수술을 한다. 통증을 제거하려는 방법이다"라고 밝혔다.
송창식은 올 시즌 66경기에 등판해 8승 5패 8홀드 평균자책점 4.98을 기록했다. 총 97⅔이닝을 소화하며 한화 불펜의 핵으로 활약했다.
후반기 팔꿈치 통증을 느낀 그는 8월 29일 일본으로 건너가 요코하마 이지마 치료원에서 재활 훈련을 했다.
통증이 줄었고 송창식은 캐치볼을 시작했다. "남은 시즌을 더 던지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하지만 김성근 감독과 한화 구단은 확실한 치료와 재활을 권했다.
한화는 "통증이 재발하는 걸 막으려면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수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으면 3∼6개월 정도 재활기가 필요하다.
송창식은 내년 스프링캠프 정상 합류를 목표로 수술대에 오른다.
한화는 4일 "송창식이 11일 일본 요코마하 미나미공제병원에서 수술을 한다. 통증을 제거하려는 방법이다"라고 밝혔다.
송창식은 올 시즌 66경기에 등판해 8승 5패 8홀드 평균자책점 4.98을 기록했다. 총 97⅔이닝을 소화하며 한화 불펜의 핵으로 활약했다.
후반기 팔꿈치 통증을 느낀 그는 8월 29일 일본으로 건너가 요코하마 이지마 치료원에서 재활 훈련을 했다.
통증이 줄었고 송창식은 캐치볼을 시작했다. "남은 시즌을 더 던지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하지만 김성근 감독과 한화 구단은 확실한 치료와 재활을 권했다.
한화는 "통증이 재발하는 걸 막으려면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수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으면 3∼6개월 정도 재활기가 필요하다.
송창식은 내년 스프링캠프 정상 합류를 목표로 수술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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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송창식, 오른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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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04 10:09:35
- 수정2016-10-04 10:12:09

한화 이글스 우완 송창식(31)이 오른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는다.
한화는 4일 "송창식이 11일 일본 요코마하 미나미공제병원에서 수술을 한다. 통증을 제거하려는 방법이다"라고 밝혔다.
송창식은 올 시즌 66경기에 등판해 8승 5패 8홀드 평균자책점 4.98을 기록했다. 총 97⅔이닝을 소화하며 한화 불펜의 핵으로 활약했다.
후반기 팔꿈치 통증을 느낀 그는 8월 29일 일본으로 건너가 요코하마 이지마 치료원에서 재활 훈련을 했다.
통증이 줄었고 송창식은 캐치볼을 시작했다. "남은 시즌을 더 던지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하지만 김성근 감독과 한화 구단은 확실한 치료와 재활을 권했다.
한화는 "통증이 재발하는 걸 막으려면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수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으면 3∼6개월 정도 재활기가 필요하다.
송창식은 내년 스프링캠프 정상 합류를 목표로 수술대에 오른다.
한화는 4일 "송창식이 11일 일본 요코마하 미나미공제병원에서 수술을 한다. 통증을 제거하려는 방법이다"라고 밝혔다.
송창식은 올 시즌 66경기에 등판해 8승 5패 8홀드 평균자책점 4.98을 기록했다. 총 97⅔이닝을 소화하며 한화 불펜의 핵으로 활약했다.
후반기 팔꿈치 통증을 느낀 그는 8월 29일 일본으로 건너가 요코하마 이지마 치료원에서 재활 훈련을 했다.
통증이 줄었고 송창식은 캐치볼을 시작했다. "남은 시즌을 더 던지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하지만 김성근 감독과 한화 구단은 확실한 치료와 재활을 권했다.
한화는 "통증이 재발하는 걸 막으려면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수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으면 3∼6개월 정도 재활기가 필요하다.
송창식은 내년 스프링캠프 정상 합류를 목표로 수술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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