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역대 최연소 3천루타 달성 눈앞
입력 2016.10.04 (11:28)
수정 2016.10.0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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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김태균(34)이 최연소 3천루타 기록 달성을 눈앞에 뒀다.
김태균은 4일 현재 개인 통산 2천999루타를 기록 중이다. 5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케이티 위즈와 방문경기에서 기록 달성이 유력하다.
KBO리그에서는 김태균에 앞서 9명이 3천루타를 채웠다.
은퇴한 양준혁 해설위원이 3천879루타로 이 부문 1위고, 현역 이승엽(삼성 라이온즈)이 3천826루타로 내년 KBO리그 기록 달성은 넘본다.
하지만 김태균보다 어린 나이에 3천루타를 달성한 선수는 없다.
종전 최연소 3천루타 기록은 장종훈 현 롯데 자이언츠 코치가 보유한 34세 5개월 14일이다.
4일 현재 34세 4개월 5일인 김태균은 올해 남은 2경기에서 1안타만 치면 장종훈 코치의 기록을 한 달 이상 앞당긴다.
KBO는 김태균이 3천루타를 달성하면 기념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김태균은 이미 KBO리그 최초로 한 시즌 300출루를 기록했다.
135타점으로 구단 신기록(종전 장종훈 119타점)을 작성하기도 했다.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은 좌절됐지만, 김태균은 전 경기에 출전하며 명성에 걸맞은 성적으로 올리고 있다.
김태균은 4일 현재 개인 통산 2천999루타를 기록 중이다. 5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케이티 위즈와 방문경기에서 기록 달성이 유력하다.
KBO리그에서는 김태균에 앞서 9명이 3천루타를 채웠다.
은퇴한 양준혁 해설위원이 3천879루타로 이 부문 1위고, 현역 이승엽(삼성 라이온즈)이 3천826루타로 내년 KBO리그 기록 달성은 넘본다.
하지만 김태균보다 어린 나이에 3천루타를 달성한 선수는 없다.
종전 최연소 3천루타 기록은 장종훈 현 롯데 자이언츠 코치가 보유한 34세 5개월 14일이다.
4일 현재 34세 4개월 5일인 김태균은 올해 남은 2경기에서 1안타만 치면 장종훈 코치의 기록을 한 달 이상 앞당긴다.
KBO는 김태균이 3천루타를 달성하면 기념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김태균은 이미 KBO리그 최초로 한 시즌 300출루를 기록했다.
135타점으로 구단 신기록(종전 장종훈 119타점)을 작성하기도 했다.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은 좌절됐지만, 김태균은 전 경기에 출전하며 명성에 걸맞은 성적으로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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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균, 역대 최연소 3천루타 달성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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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04 11:28:07
- 수정2016-10-04 11:29:52
한화 이글스 김태균(34)이 최연소 3천루타 기록 달성을 눈앞에 뒀다.
김태균은 4일 현재 개인 통산 2천999루타를 기록 중이다. 5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케이티 위즈와 방문경기에서 기록 달성이 유력하다.
KBO리그에서는 김태균에 앞서 9명이 3천루타를 채웠다.
은퇴한 양준혁 해설위원이 3천879루타로 이 부문 1위고, 현역 이승엽(삼성 라이온즈)이 3천826루타로 내년 KBO리그 기록 달성은 넘본다.
하지만 김태균보다 어린 나이에 3천루타를 달성한 선수는 없다.
종전 최연소 3천루타 기록은 장종훈 현 롯데 자이언츠 코치가 보유한 34세 5개월 14일이다.
4일 현재 34세 4개월 5일인 김태균은 올해 남은 2경기에서 1안타만 치면 장종훈 코치의 기록을 한 달 이상 앞당긴다.
KBO는 김태균이 3천루타를 달성하면 기념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김태균은 이미 KBO리그 최초로 한 시즌 300출루를 기록했다.
135타점으로 구단 신기록(종전 장종훈 119타점)을 작성하기도 했다.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은 좌절됐지만, 김태균은 전 경기에 출전하며 명성에 걸맞은 성적으로 올리고 있다.
김태균은 4일 현재 개인 통산 2천999루타를 기록 중이다. 5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케이티 위즈와 방문경기에서 기록 달성이 유력하다.
KBO리그에서는 김태균에 앞서 9명이 3천루타를 채웠다.
은퇴한 양준혁 해설위원이 3천879루타로 이 부문 1위고, 현역 이승엽(삼성 라이온즈)이 3천826루타로 내년 KBO리그 기록 달성은 넘본다.
하지만 김태균보다 어린 나이에 3천루타를 달성한 선수는 없다.
종전 최연소 3천루타 기록은 장종훈 현 롯데 자이언츠 코치가 보유한 34세 5개월 14일이다.
4일 현재 34세 4개월 5일인 김태균은 올해 남은 2경기에서 1안타만 치면 장종훈 코치의 기록을 한 달 이상 앞당긴다.
KBO는 김태균이 3천루타를 달성하면 기념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김태균은 이미 KBO리그 최초로 한 시즌 300출루를 기록했다.
135타점으로 구단 신기록(종전 장종훈 119타점)을 작성하기도 했다.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은 좌절됐지만, 김태균은 전 경기에 출전하며 명성에 걸맞은 성적으로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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