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영구 화장’ 염료서 중금속 기준치 초과

입력 2016.10.04 (19:28) 수정 2016.10.04 (19: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시판중인 반영구 화장용 문신 염료 25개 제품을 검사한 결과 12개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중금속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한 제품에서는 인체발암물질 1군 물질인 카드뮴과 비소를 포함해 납과 니켈, 아연, 구리 등 6가지가 중복 검출됐습니다.

소비자원은 해당업체에 제품을 자진 회수하도록 권고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반영구 화장’ 염료서 중금속 기준치 초과
    • 입력 2016-10-04 19:35:00
    • 수정2016-10-04 19:38:13
    뉴스 7
한국소비자원은 시판중인 반영구 화장용 문신 염료 25개 제품을 검사한 결과 12개 제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중금속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한 제품에서는 인체발암물질 1군 물질인 카드뮴과 비소를 포함해 납과 니켈, 아연, 구리 등 6가지가 중복 검출됐습니다.

소비자원은 해당업체에 제품을 자진 회수하도록 권고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