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아들 복무 특혜 의혹’ 이상철 서울청 차장 조사 뒤 귀가

입력 2016.10.06 (04:04) 수정 2016.10.06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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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 기사] ☞ [뉴스광장] ‘우병우 아들 보직특혜’ 서울청 차장 소환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아들의 의경 보직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상철 서울지방경찰청 차장이 검찰에 출석해 12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다.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 대구고검장)은 어제(5일) 오후 2시 이 차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우 수석 아들의 보직 변경 배경 등을 조사했다. 이 차장에 대한 조사는 오늘 새벽 1시 반까지 이어졌다.

우 수석 아들은 지난해 2월 입대해 4월부터 정부서울청사 경비대에서 근무하다 7월 서울청 운전병으로 전출돼 이상철 당시 경비부장의 운전 업무를 맡았다. 검찰은 이 차장을 상대로 경찰이 내규를 위반하면서 우 수석 아들에게 특혜를 제공했는지 여부를 집중 추궁했다. 검찰은 또, 우 수석 아들의 보직 변경 과정에 우 수석이 개입했는지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차장은 제기된 의혹 대부분을 부인하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우 수석 아들의 동료와 지휘계통에 있는 중간 간부급을 불러 조사했지만, 우 수석이 보직 변경에 관여했다는 진술이나 관련 물증을 확보하지 못했다. 검찰은 이 차장의 조사 결과를 검토한 뒤 우 수석 아들의 소환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앞서 이석수 전 청와대 특별감찰관은 우 수석 측의 개인회사인 정강 자금 유용 의혹과 함께 우 수석 아들의 의경 보직 특혜 의혹을 검찰에 수사 의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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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0-06 04:04:36
    • 수정2016-10-06 06:51:33
    사회
[연관 기사] ☞ [뉴스광장] ‘우병우 아들 보직특혜’ 서울청 차장 소환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아들의 의경 보직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상철 서울지방경찰청 차장이 검찰에 출석해 12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다.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 대구고검장)은 어제(5일) 오후 2시 이 차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우 수석 아들의 보직 변경 배경 등을 조사했다. 이 차장에 대한 조사는 오늘 새벽 1시 반까지 이어졌다. 우 수석 아들은 지난해 2월 입대해 4월부터 정부서울청사 경비대에서 근무하다 7월 서울청 운전병으로 전출돼 이상철 당시 경비부장의 운전 업무를 맡았다. 검찰은 이 차장을 상대로 경찰이 내규를 위반하면서 우 수석 아들에게 특혜를 제공했는지 여부를 집중 추궁했다. 검찰은 또, 우 수석 아들의 보직 변경 과정에 우 수석이 개입했는지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차장은 제기된 의혹 대부분을 부인하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우 수석 아들의 동료와 지휘계통에 있는 중간 간부급을 불러 조사했지만, 우 수석이 보직 변경에 관여했다는 진술이나 관련 물증을 확보하지 못했다. 검찰은 이 차장의 조사 결과를 검토한 뒤 우 수석 아들의 소환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앞서 이석수 전 청와대 특별감찰관은 우 수석 측의 개인회사인 정강 자금 유용 의혹과 함께 우 수석 아들의 의경 보직 특혜 의혹을 검찰에 수사 의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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