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제공 수혜’ 혐의 김한표 의원 조사
입력 2016.10.06 (07:15)
수정 2016.10.0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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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으로부터 오피스텔을 제공받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한표 새누리당 의원이 어젯밤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김 의원은 19대 총선 직후인 지난 2012년 5월 지인 김 모 씨를 통해 이 모 씨로부터 서울 여의도의 한 오피스텔을 제공받아 1년 6개월 동안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경찰조사에서 "오피스텔을 제공하겠다는 김 씨의 제안을 거절했고, 비서가 제공받아 사용한 사실을 최근에야 알게 됐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의원은 19대 총선 직후인 지난 2012년 5월 지인 김 모 씨를 통해 이 모 씨로부터 서울 여의도의 한 오피스텔을 제공받아 1년 6개월 동안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경찰조사에서 "오피스텔을 제공하겠다는 김 씨의 제안을 거절했고, 비서가 제공받아 사용한 사실을 최근에야 알게 됐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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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스텔 제공 수혜’ 혐의 김한표 의원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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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06 07:28:11
- 수정2016-10-06 08:15:45
지인으로부터 오피스텔을 제공받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한표 새누리당 의원이 어젯밤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김 의원은 19대 총선 직후인 지난 2012년 5월 지인 김 모 씨를 통해 이 모 씨로부터 서울 여의도의 한 오피스텔을 제공받아 1년 6개월 동안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경찰조사에서 "오피스텔을 제공하겠다는 김 씨의 제안을 거절했고, 비서가 제공받아 사용한 사실을 최근에야 알게 됐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의원은 19대 총선 직후인 지난 2012년 5월 지인 김 모 씨를 통해 이 모 씨로부터 서울 여의도의 한 오피스텔을 제공받아 1년 6개월 동안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경찰조사에서 "오피스텔을 제공하겠다는 김 씨의 제안을 거절했고, 비서가 제공받아 사용한 사실을 최근에야 알게 됐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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