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 폭락 항의 농민, 한남대교서 경찰과 대치

입력 2016.10.06 (07:34) 수정 2016.10.0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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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폭락 항의 집회를 위해 트럭을 타고 상경하던 농민들이 서울 한남대교 남단에서 경찰과 대치하고 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은 어제 오후 4시쯤 쌀값 폭락에 항의하는 집회에 참여하기 위해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로 향하던 중 트럭에 실은 쌀 3천여 톤이 신고하지 않은 시위용품이란 이유로 경찰 검문에 막혔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경찰은 현장에 경력 3백여 명을 배치했으며 교통도 일부 통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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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0-06 07:48:42
    • 수정2016-10-06 0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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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폭락 항의 집회를 위해 트럭을 타고 상경하던 농민들이 서울 한남대교 남단에서 경찰과 대치하고 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은 어제 오후 4시쯤 쌀값 폭락에 항의하는 집회에 참여하기 위해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로 향하던 중 트럭에 실은 쌀 3천여 톤이 신고하지 않은 시위용품이란 이유로 경찰 검문에 막혔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경찰은 현장에 경력 3백여 명을 배치했으며 교통도 일부 통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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