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라디오(FM 97.3MHZ)가 한글날을 맞아 특집 다큐멘터리 '위대한 유산, 한글'을 준비했다.
6일 오전 11시 10분부터 30분간 방송되는 1부 '글자 아는 것 말고 뭣이 중한디'는 한글을 깨우쳐 시집까지 낸 할머니들의 이야기다.
전라남도 곡성의 할머니 아홉 분은 올 4월 시집 '시집살이 詩집살이'를 냈다.
서봉리 길작은도서관 김선자 관장과 함께 몇 년간 한글을 공부한 이들 할머니는 자신들이 살아온 세월을 시로 엮었다.
"한글을 배우니 눈을 뜬 것처럼 딴 세상을 사는 것 같다"는 할머니들의 고백이 라디오를 통해 전해진다.
다음날 같은 시간에 방송되는 2부 '지구촌 가족이 품은 한글, 그리고 한국'은 한국과 한국 문화 자체를 알고자 한국어를 배우고 가르치는 이들의 이야기다.
방송은 인도와 일본, 미국 등지에서 한국어를 공부하는 각국 사람들의 모습을 전한다.
6일 오전 11시 10분부터 30분간 방송되는 1부 '글자 아는 것 말고 뭣이 중한디'는 한글을 깨우쳐 시집까지 낸 할머니들의 이야기다.
전라남도 곡성의 할머니 아홉 분은 올 4월 시집 '시집살이 詩집살이'를 냈다.
서봉리 길작은도서관 김선자 관장과 함께 몇 년간 한글을 공부한 이들 할머니는 자신들이 살아온 세월을 시로 엮었다.
"한글을 배우니 눈을 뜬 것처럼 딴 세상을 사는 것 같다"는 할머니들의 고백이 라디오를 통해 전해진다.
다음날 같은 시간에 방송되는 2부 '지구촌 가족이 품은 한글, 그리고 한국'은 한국과 한국 문화 자체를 알고자 한국어를 배우고 가르치는 이들의 이야기다.
방송은 인도와 일본, 미국 등지에서 한국어를 공부하는 각국 사람들의 모습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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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배우니 눈 뜬 것 같아’…KBS1 라디오 ‘위대한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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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06 10:31:14
KBS 1라디오(FM 97.3MHZ)가 한글날을 맞아 특집 다큐멘터리 '위대한 유산, 한글'을 준비했다.
6일 오전 11시 10분부터 30분간 방송되는 1부 '글자 아는 것 말고 뭣이 중한디'는 한글을 깨우쳐 시집까지 낸 할머니들의 이야기다.
전라남도 곡성의 할머니 아홉 분은 올 4월 시집 '시집살이 詩집살이'를 냈다.
서봉리 길작은도서관 김선자 관장과 함께 몇 년간 한글을 공부한 이들 할머니는 자신들이 살아온 세월을 시로 엮었다.
"한글을 배우니 눈을 뜬 것처럼 딴 세상을 사는 것 같다"는 할머니들의 고백이 라디오를 통해 전해진다.
다음날 같은 시간에 방송되는 2부 '지구촌 가족이 품은 한글, 그리고 한국'은 한국과 한국 문화 자체를 알고자 한국어를 배우고 가르치는 이들의 이야기다.
방송은 인도와 일본, 미국 등지에서 한국어를 공부하는 각국 사람들의 모습을 전한다.
6일 오전 11시 10분부터 30분간 방송되는 1부 '글자 아는 것 말고 뭣이 중한디'는 한글을 깨우쳐 시집까지 낸 할머니들의 이야기다.
전라남도 곡성의 할머니 아홉 분은 올 4월 시집 '시집살이 詩집살이'를 냈다.
서봉리 길작은도서관 김선자 관장과 함께 몇 년간 한글을 공부한 이들 할머니는 자신들이 살아온 세월을 시로 엮었다.
"한글을 배우니 눈을 뜬 것처럼 딴 세상을 사는 것 같다"는 할머니들의 고백이 라디오를 통해 전해진다.
다음날 같은 시간에 방송되는 2부 '지구촌 가족이 품은 한글, 그리고 한국'은 한국과 한국 문화 자체를 알고자 한국어를 배우고 가르치는 이들의 이야기다.
방송은 인도와 일본, 미국 등지에서 한국어를 공부하는 각국 사람들의 모습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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