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맑고 선선

입력 2016.10.06 (09:56) 수정 2016.10.0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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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지나가자 공기가 부쩍 차가워졌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 도로 어제보다 5도 정도 낮았는데요.

한낮에도 24도로 선선하겠습니다.

아직 복구 작업이 한창인데 내일부터 남부 지방에 또 많은 비가 예보돼 있습니다.

낮에 제주를 시작으로 밤엔 충청과 남부 지방 모레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남부지방에는 최고 80mm 남해안에는 시간당 30mm이상의 장대비와 함께 120mm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되니까요 추가 피해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한자리 수까지 내려가는등 추워지겠고 한낮에도 쌀쌀하겠습니다.

현재 대체로 파란 하늘이 드러났지만 안개로 시야가 답답한 곳이 많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도 어제보다 3,4도 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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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맑고 선선
    • 입력 2016-10-06 10:33:07
    • 수정2016-10-06 10: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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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지나가자 공기가 부쩍 차가워졌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 도로 어제보다 5도 정도 낮았는데요.

한낮에도 24도로 선선하겠습니다.

아직 복구 작업이 한창인데 내일부터 남부 지방에 또 많은 비가 예보돼 있습니다.

낮에 제주를 시작으로 밤엔 충청과 남부 지방 모레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남부지방에는 최고 80mm 남해안에는 시간당 30mm이상의 장대비와 함께 120mm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되니까요 추가 피해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한자리 수까지 내려가는등 추워지겠고 한낮에도 쌀쌀하겠습니다.

현재 대체로 파란 하늘이 드러났지만 안개로 시야가 답답한 곳이 많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도 어제보다 3,4도 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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