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대형차량 주행안전장치 장착…졸음운전 사고 방지

입력 2016.10.06 (10:33) 수정 2016.10.0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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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이 대형 군용차량에 졸음운전 사고를 막기 위한 주행안전장치를 장착하기로 했다.

육군은 오늘(6일) "국토교통부, 교통안전공단과 협업해 군용 대형버스와 중장비 수송차량 등에 첨단 주행안전장치를 시험 장착해 운행한다"고 밝혔다.

주행 안전장치는 차량의 전방 추돌과 차로 이탈을 경고하는 기능이 있어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장치다. 육군은 내년 4월까지 시험 운행과 성능 평가를 한 다음, 보유 중인 대형차량 3천여 대에 주행안전장치를 장착하고 2018년부터는 새로 보급되는 대형차량의 주행안전장치 장착을 의무화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육군은 민간 차량의 보복·난폭운전 가능성에 대비해 군용 차량에 블랙박스도 장착하고 '군 운전자 전용 운전적성 정밀검사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전 실력이 우수한 운전병을 선발할 계획이다.

육군은 "군용 차량의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한 결과, 올해 교통사고가 지난해보다 20% 이상 감소했다"며 "전투력 보존을 위한 교통안전문화를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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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0-06 10:33:14
    • 수정2016-10-06 16:20:55
    정치
육군이 대형 군용차량에 졸음운전 사고를 막기 위한 주행안전장치를 장착하기로 했다.

육군은 오늘(6일) "국토교통부, 교통안전공단과 협업해 군용 대형버스와 중장비 수송차량 등에 첨단 주행안전장치를 시험 장착해 운행한다"고 밝혔다.

주행 안전장치는 차량의 전방 추돌과 차로 이탈을 경고하는 기능이 있어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장치다. 육군은 내년 4월까지 시험 운행과 성능 평가를 한 다음, 보유 중인 대형차량 3천여 대에 주행안전장치를 장착하고 2018년부터는 새로 보급되는 대형차량의 주행안전장치 장착을 의무화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육군은 민간 차량의 보복·난폭운전 가능성에 대비해 군용 차량에 블랙박스도 장착하고 '군 운전자 전용 운전적성 정밀검사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전 실력이 우수한 운전병을 선발할 계획이다.

육군은 "군용 차량의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한 결과, 올해 교통사고가 지난해보다 20% 이상 감소했다"며 "전투력 보존을 위한 교통안전문화를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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