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차바’ 경주 실종자 1명 숨진 채 발견
입력 2016.10.06 (10:43)
수정 2016.10.0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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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호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5일 경북 경주에서 실종된 2명 가운데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주소방서 등은 6일 새벽 6시30분쯤 경북 경주시 양북면의 한 백사장에 김모(82)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들이 발견했다고 밝혔다.
양북면에 사는 김씨는 하루 전인 5일 오후 2시쯤 집을 나섰다 실종됐다.
한편 경찰과 경주시 등은 어제 경주 외동읍에서 실종된 이모(65) 씨를 찾기 위해 주변 계곡 등을 집중 수색하고 있다.
경주소방서 등은 6일 새벽 6시30분쯤 경북 경주시 양북면의 한 백사장에 김모(82)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들이 발견했다고 밝혔다.
양북면에 사는 김씨는 하루 전인 5일 오후 2시쯤 집을 나섰다 실종됐다.
한편 경찰과 경주시 등은 어제 경주 외동읍에서 실종된 이모(65) 씨를 찾기 위해 주변 계곡 등을 집중 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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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차바’ 경주 실종자 1명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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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06 10:43:30
- 수정2016-10-06 16:17:46

제18호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5일 경북 경주에서 실종된 2명 가운데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주소방서 등은 6일 새벽 6시30분쯤 경북 경주시 양북면의 한 백사장에 김모(82)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들이 발견했다고 밝혔다.
양북면에 사는 김씨는 하루 전인 5일 오후 2시쯤 집을 나섰다 실종됐다.
한편 경찰과 경주시 등은 어제 경주 외동읍에서 실종된 이모(65) 씨를 찾기 위해 주변 계곡 등을 집중 수색하고 있다.
경주소방서 등은 6일 새벽 6시30분쯤 경북 경주시 양북면의 한 백사장에 김모(82)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들이 발견했다고 밝혔다.
양북면에 사는 김씨는 하루 전인 5일 오후 2시쯤 집을 나섰다 실종됐다.
한편 경찰과 경주시 등은 어제 경주 외동읍에서 실종된 이모(65) 씨를 찾기 위해 주변 계곡 등을 집중 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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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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