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눈앞에서 자신의 ‘심장’을 마주한 남성

입력 2016.10.06 (11:00) 수정 2016.10.0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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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키에란 샌드웰이라는 이 남성은 선천적으로 기형인 심장을 갖고 태어났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성공적으로 새 심장을 이식받고 건강을 회복해서, 이제는 두 눈으로 '자신의 심장을 마주하기도' 한다는데요.

어찌 된 영문인가 하면, 태어날 때부터 갖고 있던 기형 심장을 20년간 장기 환자로 있던 병원에 연구용으로 기부한 겁니다.

일반인의 3배 크기인 자신의 심장을 마주한 샌드웰은 몸이 얼어붙는 느낌을 받았다는데요.

모쪼록 그의 뜻대로 심장병 환자들의 치료와 연구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화제 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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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0-06 11:00:43
    • 수정2016-10-06 11:20:30
    지구촌뉴스
영국의 키에란 샌드웰이라는 이 남성은 선천적으로 기형인 심장을 갖고 태어났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성공적으로 새 심장을 이식받고 건강을 회복해서, 이제는 두 눈으로 '자신의 심장을 마주하기도' 한다는데요.

어찌 된 영문인가 하면, 태어날 때부터 갖고 있던 기형 심장을 20년간 장기 환자로 있던 병원에 연구용으로 기부한 겁니다.

일반인의 3배 크기인 자신의 심장을 마주한 샌드웰은 몸이 얼어붙는 느낌을 받았다는데요.

모쪼록 그의 뜻대로 심장병 환자들의 치료와 연구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화제 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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