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차바 피해 울산 복구 ‘구슬땀’

입력 2016.10.06 (13:52) 수정 2016.10.0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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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차바'의 피해가 집중된 울산 곳곳에서 피해 복구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복구 작업에는 울산시와 구·군 공무원과 경북과 대구에서 보내온 지원팀, 군 병력 400여 명 등이 투입됐다. 또 민간인까지 합하면 4,000여 명이 복구에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울산 태화강 일대와 중구 태화종합시장, 저지대, 그리고 폭우에 붕괴했던 저수지 등을 중심으로 집중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태풍으로 5일 하루 야외 작업을 중단했던 현대중공업은 정상 조업을 시작했다. 또 석유화학단지 내 공장들은 모두 정상 조업 중이다.

그러나 공장이 침수되면서 5일부터 가동을 중단한 현대차 울산 2공장은 토사가 섞인 물을 빼내는 데 시간이 걸려 이틀째 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있다.

태풍 '차바'의 영향을 받았던 울산지역 학교들은 6일 대부분 정상 수업이 이뤄지고 있지만 초등학교 2곳과 특수학교 2곳, 고등학교 1곳 등 5개 학교는 이날도 휴업했다.

일부 학교는 전기 복구작업 등에 시간이 걸려 7일도 휴업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또, 이번 주와 다음 주로 예정돼 있던 산업문화축제와 한글문화예술제 등 각종 문화행사도 잇따라 연기됐다.

이번 태풍으로 울산에서만 3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으며, 약 3천 건에 달하는 시설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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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차바 피해 울산 복구 ‘구슬땀’
    • 입력 2016-10-06 13:52:36
    • 수정2016-10-06 15:15:28
    사회
태풍 '차바'의 피해가 집중된 울산 곳곳에서 피해 복구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복구 작업에는 울산시와 구·군 공무원과 경북과 대구에서 보내온 지원팀, 군 병력 400여 명 등이 투입됐다. 또 민간인까지 합하면 4,000여 명이 복구에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울산 태화강 일대와 중구 태화종합시장, 저지대, 그리고 폭우에 붕괴했던 저수지 등을 중심으로 집중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태풍으로 5일 하루 야외 작업을 중단했던 현대중공업은 정상 조업을 시작했다. 또 석유화학단지 내 공장들은 모두 정상 조업 중이다.

그러나 공장이 침수되면서 5일부터 가동을 중단한 현대차 울산 2공장은 토사가 섞인 물을 빼내는 데 시간이 걸려 이틀째 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있다.

태풍 '차바'의 영향을 받았던 울산지역 학교들은 6일 대부분 정상 수업이 이뤄지고 있지만 초등학교 2곳과 특수학교 2곳, 고등학교 1곳 등 5개 학교는 이날도 휴업했다.

일부 학교는 전기 복구작업 등에 시간이 걸려 7일도 휴업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또, 이번 주와 다음 주로 예정돼 있던 산업문화축제와 한글문화예술제 등 각종 문화행사도 잇따라 연기됐다.

이번 태풍으로 울산에서만 3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으며, 약 3천 건에 달하는 시설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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