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18살 청소년에게 공짜 기차여행 추진

입력 2016.10.06 (15:24) 수정 2016.10.0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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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에서 회원국 18세 청년이 최대 한 달 동안 유럽 기차여행을 할 수 있도록 무료 패스를 제공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5일(현지시간) CNN머니는 EU에서 18세가 된 회원국 청소년에게 기차로 유럽 전역을 여행할 수 있는 인터레일 패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럽의회는 이번 주중 표결을 통해 시행 여부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 제안은 장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의 아이디어로, 젊은층의 EU 소속감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현재까지 비올레타 불크 EU 교통담당 집행위원을 비롯해 독일의 만프레드 베버 유럽의회 의원, 마테오 렌치 이탈리아 총리 등이 공개적으로 지지를 표명하고 있어 가결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다.

CNN머니는 이 프로그램이 시작되면 유럽 10대들은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사람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레일 패스를 소지하면 최대 한 달까지 탑승 횟수 제한 없이 기차로 유럽 전역을 여행할 수 있다.

문제는 예산 확보다. 현재 인터레일패스는 26세 미만에게 479유로(약 60만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새 프로그램의 대상이 되는 이는 약 600만 명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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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 18살 청소년에게 공짜 기차여행 추진
    • 입력 2016-10-06 15:24:28
    • 수정2016-10-06 16:17:18
    국제
유럽연합(EU)에서 회원국 18세 청년이 최대 한 달 동안 유럽 기차여행을 할 수 있도록 무료 패스를 제공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5일(현지시간) CNN머니는 EU에서 18세가 된 회원국 청소년에게 기차로 유럽 전역을 여행할 수 있는 인터레일 패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럽의회는 이번 주중 표결을 통해 시행 여부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 제안은 장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의 아이디어로, 젊은층의 EU 소속감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현재까지 비올레타 불크 EU 교통담당 집행위원을 비롯해 독일의 만프레드 베버 유럽의회 의원, 마테오 렌치 이탈리아 총리 등이 공개적으로 지지를 표명하고 있어 가결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다.

CNN머니는 이 프로그램이 시작되면 유럽 10대들은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사람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레일 패스를 소지하면 최대 한 달까지 탑승 횟수 제한 없이 기차로 유럽 전역을 여행할 수 있다.

문제는 예산 확보다. 현재 인터레일패스는 26세 미만에게 479유로(약 60만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새 프로그램의 대상이 되는 이는 약 600만 명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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