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하철 탈선, 훈련으로 조작”
입력 2016.10.06 (17:13)
수정 2016.10.0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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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가 지하철 탈선 사고를 훈련으로 조작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정미 의원은 오늘 지난 8월 7일 인천지하철 2호선 운연역 차량 기지에서 발생한 탈선 사고 당시 CCTV 영상을 공개하며 "훈련으로 볼 수 없는 불꽃이 발생하고 열차가 탈선으로 틀어진 모습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교통공사 측은 "탈선이 있었지만 피해가 없어 훈련이라고 해명했다"며 조작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정미 의원은 오늘 지난 8월 7일 인천지하철 2호선 운연역 차량 기지에서 발생한 탈선 사고 당시 CCTV 영상을 공개하며 "훈련으로 볼 수 없는 불꽃이 발생하고 열차가 탈선으로 틀어진 모습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교통공사 측은 "탈선이 있었지만 피해가 없어 훈련이라고 해명했다"며 조작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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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지하철 탈선, 훈련으로 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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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06 17:16:45
- 수정2016-10-06 17:34:42

인천교통공사가 지하철 탈선 사고를 훈련으로 조작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정미 의원은 오늘 지난 8월 7일 인천지하철 2호선 운연역 차량 기지에서 발생한 탈선 사고 당시 CCTV 영상을 공개하며 "훈련으로 볼 수 없는 불꽃이 발생하고 열차가 탈선으로 틀어진 모습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교통공사 측은 "탈선이 있었지만 피해가 없어 훈련이라고 해명했다"며 조작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정미 의원은 오늘 지난 8월 7일 인천지하철 2호선 운연역 차량 기지에서 발생한 탈선 사고 당시 CCTV 영상을 공개하며 "훈련으로 볼 수 없는 불꽃이 발생하고 열차가 탈선으로 틀어진 모습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교통공사 측은 "탈선이 있었지만 피해가 없어 훈련이라고 해명했다"며 조작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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