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옷장 뒤에서 5년 숨어 산 마피아 두목 체포
입력 2016.10.06 (20:32)
수정 2016.10.06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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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 위에 숨은 한 남성이 집으로 들이닥친 경찰들과 한참 동안 승강이를 벌입니다.
경찰의 설득 끝에 옷장에서 내려오기 시작한 이 남성은 이탈리아 마피아 두목인 54세의 안토니오 펠레입니다.
이탈리아 내무부의 주요 수배범이었던 펠레는 이탈리아 남부 칼라브리아를 기반으로 한 악명높은 마피아 두목인데요.
지난 2008년 마약 밀매 등의 혐의로 징역 20년형을 선고받고 구속됐지만 2011년 치료를 위해 머물던 병원에서 탈주했습니다.
이후 5년 간 자취를 감췄던 펠레는 자택 옷장 뒤에 있는 은신처에서 생활해오다가 결국 검거됐습니다.
경찰의 설득 끝에 옷장에서 내려오기 시작한 이 남성은 이탈리아 마피아 두목인 54세의 안토니오 펠레입니다.
이탈리아 내무부의 주요 수배범이었던 펠레는 이탈리아 남부 칼라브리아를 기반으로 한 악명높은 마피아 두목인데요.
지난 2008년 마약 밀매 등의 혐의로 징역 20년형을 선고받고 구속됐지만 2011년 치료를 위해 머물던 병원에서 탈주했습니다.
이후 5년 간 자취를 감췄던 펠레는 자택 옷장 뒤에 있는 은신처에서 생활해오다가 결국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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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06 20:32:58
- 수정2016-10-06 21:08:21

옷장 위에 숨은 한 남성이 집으로 들이닥친 경찰들과 한참 동안 승강이를 벌입니다.
경찰의 설득 끝에 옷장에서 내려오기 시작한 이 남성은 이탈리아 마피아 두목인 54세의 안토니오 펠레입니다.
이탈리아 내무부의 주요 수배범이었던 펠레는 이탈리아 남부 칼라브리아를 기반으로 한 악명높은 마피아 두목인데요.
지난 2008년 마약 밀매 등의 혐의로 징역 20년형을 선고받고 구속됐지만 2011년 치료를 위해 머물던 병원에서 탈주했습니다.
이후 5년 간 자취를 감췄던 펠레는 자택 옷장 뒤에 있는 은신처에서 생활해오다가 결국 검거됐습니다.
경찰의 설득 끝에 옷장에서 내려오기 시작한 이 남성은 이탈리아 마피아 두목인 54세의 안토니오 펠레입니다.
이탈리아 내무부의 주요 수배범이었던 펠레는 이탈리아 남부 칼라브리아를 기반으로 한 악명높은 마피아 두목인데요.
지난 2008년 마약 밀매 등의 혐의로 징역 20년형을 선고받고 구속됐지만 2011년 치료를 위해 머물던 병원에서 탈주했습니다.
이후 5년 간 자취를 감췄던 펠레는 자택 옷장 뒤에 있는 은신처에서 생활해오다가 결국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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