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밤부터 충청 남부 비…남해안 120mm 이상 폭우

입력 2016.10.06 (23:36) 수정 2016.10.06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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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지나가고 오늘은 맑은 하늘이 펼쳐졌죠.

하지만 야속하게도 내일부터 또 다시 남부 지방에 많은 비가 내리겠는데요.

낮에 제주도와 전남 해안에서 시작된 비는 내일 밤엔 그 밖의 남부 지방과 충청도로 확대되겠습니다.

이후 토요일 새벽에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다가 토요일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비의 양은 남부 지방에 30에서 80,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12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모레 새벽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집중 호우가 쏟아지겠는데요.

추가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수도권과 강원도는 구름만 많겠습니다.

충청과 호남 지방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영남 지방은 한낮에 25도를 밑돌며 선선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 비가 그친 뒤 당분간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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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0-06 23:36:05
    • 수정2016-10-06 23: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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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지나가고 오늘은 맑은 하늘이 펼쳐졌죠.

하지만 야속하게도 내일부터 또 다시 남부 지방에 많은 비가 내리겠는데요.

낮에 제주도와 전남 해안에서 시작된 비는 내일 밤엔 그 밖의 남부 지방과 충청도로 확대되겠습니다.

이후 토요일 새벽에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다가 토요일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비의 양은 남부 지방에 30에서 80,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12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모레 새벽에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집중 호우가 쏟아지겠는데요.

추가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수도권과 강원도는 구름만 많겠습니다.

충청과 호남 지방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영남 지방은 한낮에 25도를 밑돌며 선선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토요일 비가 그친 뒤 당분간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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