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6.10.08 (21:00) 수정 2016.10.0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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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도발 조짐에 감시 강화…‘B1B 출격’ 반발

모레 북한 노동당 창당일을 앞두고 추가 도발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한미 양 국이 대북 감시를 대폭 강화했습니다. 북한이 미국 전략폭격기가 한반도 상공을 비행했다며 반발한 가운데 창당일 배급품 등
대북 반입 물자가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휴일에도 복구 안간힘…‘눈물의 영결식’

태풍 '차바'가 할퀴고 간 남부 지방에서는 전국에서 모인 자원봉사자들이 휴일도 잊은 채 복구에 힘을 보탰습니다. 태풍 속에서 인명을 구하다 순직한 고 강기봉 소방관의 영결식도 엄수됐습니다.

불법 조업 中 어선, 해경 단속선 침몰시켜

어제 인천 소청도 앞바다에서 불법 조업을 단속하던 해경 고속단정이 중국 어선에 들이받혀 침몰했습니다. 해경은 달아난 중국 어선을 쫓고 있습니다.

아이티 870여 명 사망…美 피해 속출

허리케인 '매슈'가 강타한 아이티에서 사망자가 870여 명으로 급증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에 상륙한 '매슈'가 동부로 북상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음란 발언’ 파문…사퇴 요구까지

미 대선 후보 트럼프가 외설적인 말로 여성을 폄하하는 내용의 녹음 파일이 공개됐습니다. 공화당 의원들은 지지 철회에 이어 후보 사퇴까지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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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0-08 21:00:13
    • 수정2016-10-08 21:04:05
    뉴스 9
北 도발 조짐에 감시 강화…‘B1B 출격’ 반발

모레 북한 노동당 창당일을 앞두고 추가 도발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한미 양 국이 대북 감시를 대폭 강화했습니다. 북한이 미국 전략폭격기가 한반도 상공을 비행했다며 반발한 가운데 창당일 배급품 등
대북 반입 물자가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휴일에도 복구 안간힘…‘눈물의 영결식’

태풍 '차바'가 할퀴고 간 남부 지방에서는 전국에서 모인 자원봉사자들이 휴일도 잊은 채 복구에 힘을 보탰습니다. 태풍 속에서 인명을 구하다 순직한 고 강기봉 소방관의 영결식도 엄수됐습니다.

불법 조업 中 어선, 해경 단속선 침몰시켜

어제 인천 소청도 앞바다에서 불법 조업을 단속하던 해경 고속단정이 중국 어선에 들이받혀 침몰했습니다. 해경은 달아난 중국 어선을 쫓고 있습니다.

아이티 870여 명 사망…美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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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음란 발언’ 파문…사퇴 요구까지

미 대선 후보 트럼프가 외설적인 말로 여성을 폄하하는 내용의 녹음 파일이 공개됐습니다. 공화당 의원들은 지지 철회에 이어 후보 사퇴까지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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