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충북·경기 방문…농민·소상공인 의견 청취

입력 2016.10.09 (01:13) 수정 2016.10.0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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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째 지방을 순회 방문 중인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9일(오늘) 충북 옥천과 경기도를 돌며 주민 의견을 듣는다.

새누리당은 농민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주로 듣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단식으로 치료받다 퇴원한 지난 6일부터 태풍 피해 지역인 울산 방문을 시작으로 나흘째 지방을 순회 방문하고 있다. 전날 전북 정읍에서 축산농가 간담회를 열고, 이어 충북 영동군에서 1박 하며 주민들을 만났다.

한편 새누리당은 10일(내일) 오전 국회에서 당정 회의를 열고, 태풍 복구상황을 점검한다.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과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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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0-09 01:13:47
    • 수정2016-10-09 09:27:46
    정치
나흘째 지방을 순회 방문 중인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9일(오늘) 충북 옥천과 경기도를 돌며 주민 의견을 듣는다.

새누리당은 농민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주로 듣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단식으로 치료받다 퇴원한 지난 6일부터 태풍 피해 지역인 울산 방문을 시작으로 나흘째 지방을 순회 방문하고 있다. 전날 전북 정읍에서 축산농가 간담회를 열고, 이어 충북 영동군에서 1박 하며 주민들을 만났다.

한편 새누리당은 10일(내일) 오전 국회에서 당정 회의를 열고, 태풍 복구상황을 점검한다.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과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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