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장하나, 7개월 만에 투어 시즌 3승

입력 2016.10.09 (17:15) 수정 2016.10.0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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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24·비씨카드)가 7개월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3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장하나는 9일 타이완 타이베이의 미라마르 골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푸본 타이완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장하나는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해 2위 펑산산(중국)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장하나는 지난 2월 코츠 챔피언십과 3월 HSBC 챔피언스 우승 이후 7개월 만에 시즌 3승을 수확했다.

장하나의 개인 통산 3승째이기도 하다.

장하나의 우승으로 한국은 에비앙챔피언십 전인지의 우승과 레인우드 클래식 김인경 1위에 이어 LPGA 투어 최근 3개 대회 우승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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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PGA 장하나, 7개월 만에 투어 시즌 3승
    • 입력 2016-10-09 17:15:32
    • 수정2016-10-09 17:17:03
    LPGA
장하나(24·비씨카드)가 7개월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3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장하나는 9일 타이완 타이베이의 미라마르 골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푸본 타이완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장하나는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해 2위 펑산산(중국)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장하나는 지난 2월 코츠 챔피언십과 3월 HSBC 챔피언스 우승 이후 7개월 만에 시즌 3승을 수확했다.

장하나의 개인 통산 3승째이기도 하다.

장하나의 우승으로 한국은 에비앙챔피언십 전인지의 우승과 레인우드 클래식 김인경 1위에 이어 LPGA 투어 최근 3개 대회 우승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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