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해상 낚시 어선 좌초…7명 구조
입력 2016.10.09 (17:17)
수정 2016.10.0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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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 앞바다에서 7명이 타고 있던 낚싯배가 암초에 걸렸다가 해경에 구조됐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8일 오후 7시 쯤 전남 목포시 평화광장 인근 해상에서 2.21톤 급 낚시 어선 A호가 좌초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선장 김모(남, 72세)씨와 낚시객 등 7명을 모두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A호가 낚시객을 태우고 이동하던 중 등대 아래의 암초에 걸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8일 오후 7시 쯤 전남 목포시 평화광장 인근 해상에서 2.21톤 급 낚시 어선 A호가 좌초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선장 김모(남, 72세)씨와 낚시객 등 7명을 모두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A호가 낚시객을 태우고 이동하던 중 등대 아래의 암초에 걸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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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 해상 낚시 어선 좌초…7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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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09 17:17:58
- 수정2016-10-09 17:24:26
전남 목포 앞바다에서 7명이 타고 있던 낚싯배가 암초에 걸렸다가 해경에 구조됐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8일 오후 7시 쯤 전남 목포시 평화광장 인근 해상에서 2.21톤 급 낚시 어선 A호가 좌초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선장 김모(남, 72세)씨와 낚시객 등 7명을 모두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A호가 낚시객을 태우고 이동하던 중 등대 아래의 암초에 걸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8일 오후 7시 쯤 전남 목포시 평화광장 인근 해상에서 2.21톤 급 낚시 어선 A호가 좌초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선장 김모(남, 72세)씨와 낚시객 등 7명을 모두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A호가 낚시객을 태우고 이동하던 중 등대 아래의 암초에 걸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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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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