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출근길, 산간 서리·얼음
입력 2016.10.10 (09:56)
수정 2016.10.1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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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코트에 머플러까지 겨울 옷차림을 하고 나왔는데 탁월한 의상 선택이었습니다.
꽤 쌀쌀한데요.
한낮에는 기온이 지금보다 10도 가량 오르겠지만 해가 지고 나면 또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당분간 우리나라 상공에는 찬공기가 머물면서 평년보다 낮은 기온 보이겠고 일교차가 10도 가량 크게 벌어니까요.
건강 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주 후반이 되서야 기온이 제자리를 되찾겠습니다.
현재 중부 지방은 10도를 밑돌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0도, 대전 19도로 예년보다 2~3도 가량 낮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부산 21도, 광주 2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비 소식 없이 청명한 날씨가 이어져 태풍 피해 복구 작업에 날씨로 인한 불편함은 없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꽤 쌀쌀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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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부 지방은 10도를 밑돌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0도, 대전 19도로 예년보다 2~3도 가량 낮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부산 21도, 광주 2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비 소식 없이 청명한 날씨가 이어져 태풍 피해 복구 작업에 날씨로 인한 불편함은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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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쌀한 출근길, 산간 서리·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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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10 09:59:19
- 수정2016-10-10 10:04:46
오늘 코트에 머플러까지 겨울 옷차림을 하고 나왔는데 탁월한 의상 선택이었습니다.
꽤 쌀쌀한데요.
한낮에는 기온이 지금보다 10도 가량 오르겠지만 해가 지고 나면 또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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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부 지방은 10도를 밑돌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0도, 대전 19도로 예년보다 2~3도 가량 낮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부산 21도, 광주 2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비 소식 없이 청명한 날씨가 이어져 태풍 피해 복구 작업에 날씨로 인한 불편함은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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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경철 기자 e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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