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장관, ‘클린턴 외교책사’ 웬디 셔먼 접견
입력 2016.10.10 (16:29)
수정 2016.10.1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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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의 '외교 책사'로 꼽히는 웬디 셔먼 전 국무부 정무차관을 접견했다.
윤 장관은 오늘(1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셔먼 전 차관과 약 30분 가량 면담하고,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과 효과적인 대북 압박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셔먼 전 차관은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대표적 외교 성과인 '이란 핵협상' 타결의 주역이다. 셔먼 전 차관은 클린턴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국무장관 등 외교안보 라인 핵심 자리에 기용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된다.
셔먼 전 차관은 내일(11일)부터 열리는 제17회 세계지식포럼 행사 강연 등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윤 장관은 오늘(1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셔먼 전 차관과 약 30분 가량 면담하고,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과 효과적인 대북 압박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셔먼 전 차관은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대표적 외교 성과인 '이란 핵협상' 타결의 주역이다. 셔먼 전 차관은 클린턴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국무장관 등 외교안보 라인 핵심 자리에 기용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된다.
셔먼 전 차관은 내일(11일)부터 열리는 제17회 세계지식포럼 행사 강연 등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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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병세 장관, ‘클린턴 외교책사’ 웬디 셔먼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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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10 16:29:41
- 수정2016-10-10 16:36:05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의 '외교 책사'로 꼽히는 웬디 셔먼 전 국무부 정무차관을 접견했다.
윤 장관은 오늘(1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셔먼 전 차관과 약 30분 가량 면담하고,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과 효과적인 대북 압박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셔먼 전 차관은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대표적 외교 성과인 '이란 핵협상' 타결의 주역이다. 셔먼 전 차관은 클린턴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국무장관 등 외교안보 라인 핵심 자리에 기용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된다.
셔먼 전 차관은 내일(11일)부터 열리는 제17회 세계지식포럼 행사 강연 등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윤 장관은 오늘(1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셔먼 전 차관과 약 30분 가량 면담하고,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과 효과적인 대북 압박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셔먼 전 차관은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대표적 외교 성과인 '이란 핵협상' 타결의 주역이다. 셔먼 전 차관은 클린턴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국무장관 등 외교안보 라인 핵심 자리에 기용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된다.
셔먼 전 차관은 내일(11일)부터 열리는 제17회 세계지식포럼 행사 강연 등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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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석 기자 ksy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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